세상에서 가장 귀한 열쇠-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8권 PDF전문보기

세상에서 가장 귀한 열쇠-사랑

『…①상대를 필요로 하는 외적인 모습의 이중구조와 ②상대를 위한 내적인 성품과 마음의 발로가 그것이다. 예를 들면 오목 볼록한 인간의 생식기를 보아도 알 수 있다.』

선생님이 한 7년 전부터 오목 볼록에 대한 얘기를 해 가지고 내가 천대를 얼마나 받았는지 몰라요. ‘선생님이 그렇지 않아도 통일교회 이상한 소문이 났는데 저런 얘기를 왜 하노?’ 그런 생각을 했어요, 안 했어요? 물어 보잖아요? 했어요, 안 했어요? 여기 곽정환!

세상에 제일 귀한 거예요. 그것이 열쇠예요. 천국 문을 여는 열쇠가 되고, 사랑의 문, 생명의 문, 혈통의 문입니다. 안 그래요? 그걸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부부가 사랑할 때도 하나님을 모시고 해야 된다구요. 그러고 나서도 기도할 때 ‘오늘 사랑한 것이 하나님이 바라는 그 시선에 일치가 됐습니까? 감정이 어떻습니까?’ 하고 물어 봐야 된다구요. 그렇게 물어 보아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이 ‘그렇다.’ 하고 하나님이 웃으면 나도 모르게 웃을 수 있는 자리까지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런 사랑들 해요? 심각하다구요.

선생님이 아까 한 그 말씀이 전부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 자리에서는 손을 보면 빛이 나는 거예요. 그런 사랑권 내에 들어가면 전부 다 취하는 거예요. 만물이 전부 다 친구입니다. 찬양하는 거예요. 저 무수한 별나라의 별들이 와서 찬양하고, 만물들이 찬양한다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는 선생님이 정상적인 사람이에요, 미친 사람이에요? ‘하늘나라에 도달했다. 미쳤다.’ 하는 거예요. 이런 얘기는 선생님이 처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막연하지 않고 구체적입니다. 이론적입니다. 이론적이니까 이걸 실천할 수 있고 성사시킬 수 있는 거예요. 이론에 맞는, 모든 공식에 맞는 것은 전부 다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땅에서도 그렇지만 영적 세계도 마찬가지라구요. 자!

『그것에서 이탈하거나 반기를 들면 하나님 앞에 거역 죄를 범하는 것이요, 지상에서 영원히 살게 되어 있지 않고 본향집에 올 때 자기의 보금자리가 없어진다. 곧 유리하는 객이 된다.』

그래. 그런 이치에서 사람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자기의 생식기를 무시해도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이제 알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제 돌아가 가지고 자기 남편이 병신이라면 말이에요, 잘난 남자가 옆으로 가게 된다면 병신 남자를 앞에 놓고 그 남자를 보고 ‘저랬으면 좋겠다.’ 생각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영계에 가면 제일 미남자가 된다구요. 알겠어요? 영계에는 병신이 없다구요. 여기 상헌씨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에 나오지요? 눈 봉사가 봉사가 아닙니다. 마음세계의 눈은 더 밝아요. 이 천지를 꿰뚫어볼 수 있는 거예요. 지구를 다 통하는 거예요. (녹음 잠시 중단됨)

선생님 말씀을 전해 가지고 감동 받으면 자기가 말씀을 잘 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하늘의 공을 생각하고, 눈물로써 사죄하고, 미치지 못한 자체를, 내가 말씀에 미흡한 것을 탄식하면서 회개의 구덩이를 깊이 팜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이 더 높은 차원으로 발전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