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곧 보고와 선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8권 PDF전문보기

기도는 곧 보고와 선포

그렇기 때문에 뜻을 알게 된 다음에 일생을 편하게 살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모순이에요. 하나님을 해방하는 길을 가야 돼요. 영원한 세계의 억천만 대 하나님의 해방권을 향해서 가야 돼요. 그것을 메우기 위해서는 던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이러면서 감으로 말미암아 무한한 해방의 자리에, 하늘의 황족권 내에, 도망가더라도 하나님이 찾아다가 세우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아까 뭐라구요? 정성과?「사랑!」정성 들여야 돼요. 기도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흘려 버려요. 기도가 뭐냐 하면 선언이에요. ‘나는 이렇게 합니다. 이렇습니다.’ 하는 보고와 선포입니다. 하나님께 보고하고 선포한 것은 사탄이 빼앗아 가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많은 선포를 했지요? 고개를 넘고 선포를 하고 그렇게 나온 거예요.

정성과 사랑의 마음! 선생님이 남미에 와서 ‘아이구, 고향이 그리워! 어머니 아버지가 그리워! 가고 싶어!’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여기를 통해서 하늘이 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우루과이 이 작은 나라만이 아니에요. 4개국을 넘고 33개국을 넘고 남북미를 넘어 가지고 해방권을 바라는 하늘을 모시고 가는 사람들이 정성 들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요, 사랑하기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거예요.

자식이 많은 부모는 그 형제들이 부모를 사랑하는 이상 형제를 더 사랑하기를 바라요. 길가에 가다가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그 어머니 아버지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하겠다는 데는 하나님이 동조한다는 거예요. 하늘나라와 관계되는 자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아시고, 정성과 뭐라구요?「사랑!」사랑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 책임자들 중에 식구를 데리고 사는 사람은 식구가 잘못됐으면 잘못됐다고 정면적으로 말하기보다, 잘못된 사람을 어떻게 용서하느냐, 그 부인이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을 보라는 거예요. 부인을 보라는 거예요. 부인이 그 남편보다도 악하냐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자식을 두고 보는 거예요. 자식을 볼 때 그 아버지보다도 나쁘냐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어머니 아버지를 두고 볼 때 어머니 아버지가 자식보다 나쁘냐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는 나쁘지 않다는 거예요.

다 나쁘더라도 어머니 아버지는 나쁘지 않기 때문에 내가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대하게 된다면, 그 가정에 지금까지 쌓아 둔 복이 나와 관계를 맺는 거예요. 복을 접붙이는 방법이 그렇습니다. 아시겠어요?

그렇게 사는 사람은 절대 망하지 않아요. 망하려고 하면 하늘이 보호하는 거예요. 죽을 사지에서도 언제든지 하늘이 보호해서 구해 주는 거예요. 금년이 최고의 해입니다. 참축복 뭐라구요?「천주화와 사탄 혈통 근절!」그러기 위해서는 이 마음이 필요해요. 정성의 마음, 사랑의 마음이 아니고는 사탄 혈통이 절대 근절이 안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하나님의 마음 깊은 곳에 비통한 역사의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뿌리가 박힌 거예요. 그것을 내가 어떻게 전부 뽑아 드릴 수 있느냐? 더 깊이 들어가서 뽑으려니까 더 느껴야 돼요. 하나님은 자지만 나는 대낮같이 일어서서 제일 어려운 일을 하는 이러한 입장에 서지 않고는, 타락했을 때의 하나님의 심정보다도 몇백 배 어려운 자리에 서지 않고는 뽑을 수 없다는 마음을 언제나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