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성의 마음을 우주에 확대하면 세계는 자연히 따라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8권 PDF전문보기

사랑과 정성의 마음을 우주에 확대하면 세계는 자연히 따라와

금년에 여러분이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 축복을 해주는 정월에 정성 들이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기도도 그래요. 어느 지역을 맡았으면 돌아보고 그 지역에서 제일 못사는 곳과 제일 번화한 곳을 비교해 가지고 어떻게 수평을 만드느냐를 생각하고 기도하는 거예요. 내가 그것을 해주는 거예요. 그러면 그 전체 고을이라든가 나라가 해방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수평이 되면 중심이 서니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금년이 1999년인데 999, 9수는 사탄 수입니다. 소생?장성?완성이 전부 10수를 바라보는데, 이건 1000수니까 대표성이 있기 때문에 전부 10수가 된다구요. 해방수가 된다고 본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참축복’이에요. 참축복이라는 것은 완성되었다는 거예요. 그냥 축복이 아닙니다. 참축복 뭐예요?「천주화와….」천주화예요. 하나님의 최후에 가슴에 맺혔던 우주적 해방의 정착, 완전히 정착할 수 있는 참된 가정을 축복해 주자, 그거 아니에요? 마지막 고개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사탄의 뿌리를 뭘 하자구요?「근절!」마지막이에요, 마지막! 이 해를 놓치지 말고 정성과 사랑의 마음을 우주에 확대해서 축복하게 되면 세계는 자연히 따라온다는 거예요. 내가 플러스가 되어 있기 때문에 마이너스적 인연이 따라온다고 본다구요. 아시겠지요?「예.」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명년에 새로운 날을 받게 될 때는 여러분이 있던 동네에 축복 안 받은 사람이 없다, 내가 집집마다 사랑의 인연을 남기지 않은 곳이 없다, 해야 돼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주체로서 햇빛과 같이 비추어 주는 것처럼 그래야 해방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입니다. 망상적이 아니에요. 그것을 알고도 못 가게 되면 탈락되고, 저나라에 가서도 한탄도 못 하는 거예요. ‘응당 이래야지.’ 하며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을 가짜로 생각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복 받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알아달라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어요. 알고 보니 하나님이 관심 없어도 그 일을 한 거예요. 보고도 하지 않고 한 거예요. 하다 보니 자연히 그렇게 돼요. 자연의 이치예요. 아담 해와가 보고하고 완성하게 되어 있어요? 자연 이치로 다 되어 있는데, 하나님께 보고하지 않더라도 그 앞에 나가서 보고한 이상의 가치로서 열매 맺게 하는 것이 천리 대도의 원칙이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슬퍼하지 말라는 거예요. 사람을 만나 가지고 기분 나빠하지 말라는 거예요. 동물을 보고도 기분 나빠하지 말라는 거예요. 시어머니 역정에 개 배때기를 찬다고 하지요? 그거 얼마나 비참해요? 시어머니가 그래도 그것을 기쁨으로 알고 한 3년만 해보라구요. 시어머니가 종이 된다구요. 그런 길이 있어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나라가 반대한다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데, 자기가 혼자 잘나서 뭘 해요? 나라를 비판하고 어디 가서 살 데가 있어요? 설 데가 어디 있어요? 나라가 침을 뱉어요. 그러니까 언제나 생활하는 데 있어서 원수를 대해도 처음 보는 사람같이 대하는 거예요. 원수를 보게 될 때, ‘옛날에 원수 될 때는 옷을 이렇게 입었는데, 저 옷이 그때의 옷이 아닌데?’ 이렇게 보는 거예요. 얼굴을 보지 말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생각하지 않는 조건을 걸고 그 사람을 부모와 같이 대하게 된다면, 그 원수가 그 자리에서 머리를 숙인다는 거예요. 천운이 들어가서 말이에요. 딴 행동을 못 하게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름 있는 사람, 어른 앞에 가면 행동이 부자유스럽게 되지요? 자연 구속이 벌어진다구요. 그런 것을 느끼지요? 마찬가지 역사라는 거예요. 그러니 절대 대하는 데 있어서 나쁘게 대하지 말고 좋게 대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