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참부모가 도와줄 수 없는 시대로 세금을 바쳐야 돼

요전에도 내가 얘기했지요? 김원필!「예!」앞으로 통일교회에 다니면서 신세지지 말라구. 36가정을 팔아먹지 말라 그말이야.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김영휘!「예!」황환채!「예!」교회에 다니면서 36가정을 팔아먹지 말라구. 지금까지 팔아먹는 것을 용서했어요, 다리가 돼 있기 때문에.

이제는 평준화 시대이기 때문에 자기 이름으로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자기 자체의 일족을 중심삼고 자기 연결될 수 있는 국가와 세계를 평화스럽게 할 수 있는 공동 책임의 출발을 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하나님이, 부모님이 도와줘서는 안 될 때가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리고 전세계의 통일교회 식구들은 선생님 아들딸에게 집 한 칸씩은 마련해 줘야 돼요. 선생님이 계실 궁전은 나라에 못 만들어도 말이에요. 자기 나라를 대표해서 선생님의 직계 자녀들에게 마련해 줘야 돼요. 손자들에게 마련해 줘도 좋아요. 자기 나라에 집을 세우는 대신 살고 있는 곳에 응해서 그것을 플러스시킬 수 있는 것을 정성들여 준비해야 돼요. 그래야 자기 일대가 하늘 궁(宮)을 중심삼고 하늘 아들딸과 관계를 맺고, 잃어버린 3대의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거예요.

세계에 흩어진 모든 식구들은 부모님의 자녀들에 대해 집을, 2세 3세의 집이라도 짓겠다고 자신해야 돼요. 자기 사는 나라와 그 나라 자체의 플러스 마이너스 집을 지어 놔야 자기들의 거처가 생겨요. 소생?장성으로 천국 갈 수 있는 길이 생긴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런 입장에서 이제는 빚을 져서는 안 돼요. 여러분이 세금을 바쳐야 돼요. 앞으로 자녀들 후세를 위해서, 또 후세 세계의 조국을 위해서 세금을 바쳐야 된다구요. 조국광복에 영원히 남을 수 있는 정성어린 모든 조건을 세워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한푼이라도 절약해서 나라와 세계와 인류를 위해서 보태줄 수 있는, 위해 사는 생활을 거치지 않고는 천국 족보에서 탈락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한번 탈락되면 몇천 년 몇만 년 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알겠어요?「예!」똑똑히 알고 하라구요.

섭섭할지 모르지만 선생님의 80세 생일을 지낸 후에는 전부 선생님이 끊어요. 36가정이니 무슨 가정이니 전부 다 같은 자리에 세우는 거예요. 36가정을 왜 세웠어요? 타락 때문에 세운 거예요.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 6000가정, 6700가정, 3만 가정, 36만 가정, 360만 가정, 3천6백만 가정, 3억6천만 가정을 세운 거예요.

이게 무엇 때문에 필요한 거예요? 그것이 걸려 있기 때문에 해방이 안 된 것을 해방하기 위해서라는 거예요. 그걸 넘어섰기 때문에, 그러한 수난 길을 거쳐서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을 직접 대할 수 있고 자기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게 되었다는 거예요. 이 놀라운 사실을 생각해야 돼요.

양창식도 기도할 때 부끄러워서 쭈뼛쭈뼛하지?「예.」뭐가 부끄러워? 자기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말라구요. 이런 모든 역사적인 빚을 진 거예요. 36가정부터 3억6천만쌍까지 전부 빚진 거예요.

그 고개를 넘어가서 해방의 기치를 들었다는 것을 생각할 때, 돌아보면 천년 만년 하나님과 천지부모가 눈물 흘리고, 성인들이 죽음의 피살을 연이어서 성을 쌓은 성터를 인수받은 거예요. 그 성안의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 성자의 자격을 갖춰야 할 자리에 선 것이 우리 자신들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게 된 거예요. 그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실적보고예요. 기도가 보고라구요. 오늘보다 내일 한 가지를 더 플러스시켜야 돼요. 한 가지 한 가지 플러스시키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쉴 사이가 없어요. 선생님 이상 바빠야 돼요. 임자들 나이가 육십이 되고 살 날이 며칠 안 되잖아요? 자기 멋대로 생각할 여지가 없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