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을 위한 의욕에 불타서 나가면 원하는 것을 하늘이 다 이뤄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4권 PDF전문보기

뜻을 위한 의욕에 불타서 나가면 원하는 것을 하늘이 다 이뤄줘

「그래서 한번 나가면 40일, 60일, 80일 동안 있었어요. 그때는 교회가 하나도 없었어요. 교회가 한 곳도, 식구가 한 사람도 없을 때였기 때문에 먹는 것은 얻어먹어야 되고 자는 것은 빌어서 자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빌어 잔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얻어먹는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가는 곳곳마다 ‘하나님, 저와 더불어 함께해 주십시오. 제가 가는 걸음은 제가 잘되기 위해서 가려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우리 오신 주님을 증거하기 위해서, 새 시대가 도래했고 또 주님이 오셨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해서 가는 걸음이니 같이해 주십시오.’ 했더니 그때도 도와주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먹는 것도 해결해 주시고, 가게 되면 잠자리도 생기는 그런 일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조금이라도 마음으로 ‘야, 정말로 힘들구나.’ 그러면…. 그때 제가 20대였어요. ‘젊은 내 자신이 언제까지 이런 것을 해먹어야 되나?’ 이런 생각을 하면 도와주는 사람이 하나도 안 생겨요. (웃음) 가는 데마다 반대하기 시작하는데, 목사들도 반대하고 장로들도 반대하고 반대하는 무리가 생기는 거예요. 내 심정이 정말로 의욕에 불타고 소망에 불타 펄펄 뛰게 될 때는 모두가 다 내 편에서 도와주는 거예요. 그래서 ‘정말로 이 길이 하늘의 길이라는 걸 이것을 통해서도 내게 보여 주시는구나!’ 하고 느꼈어요.」

열만한 것을 다 써 버려서 하나도 없게 되면 ‘스물만한 것을 써야 될 텐데 이 스물이 어디 있소?’ 하고 하나님한테 물어 보면 ‘조금 기다려라.’ 하고 해결해 준다구요. 스물을 또 다 써 버리면 ‘아이구, 이제는 마흔만큼 있어야 되는데, 그래야 내가 이런 일을 할 텐데 언제 마흔이 되겠습니까?’ 기도하면 ‘조금 기다려라.’ 그런다구요. 마찬가지예요. 다 이루어 주는 것입니다.

일본의 간나 자식들, 정신 차리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어물어물해 가지고 넘기려고 하면 안 돼요. 그게 뭐냐 하면 폭탄과 마찬가지입니다. 사탄세계의 무기예요. 그걸 차 버리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걸 세상에 뿌려 버리고 가는 게 나아요. 뿌려 버리면 그것이 사랑의 씨를 심는 것이 되기 때문에, 전부 다 제물로서 그런 마음을 가지고 뿌리면 그것이 씨가 되어 가지고 십 배 백 배 거두어진다는 것입니다. 자식을 그런 자리에서 수고하게 하면 자기 아들딸 주변 친척의 자녀, 나라의 자녀들이 축복받는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무엇 하러 태평양을 건너서 여기까지 왔어요? 이제 돌아가야 될 텐데, 두 시간 뒤면 돌아가야 될 텐데, 전부 다…. 경고하면서 하는 훈시를 고맙게 받아들이라구요. 알싸, 모를싸?「예. 알겠습니다.」그럴 때는 ‘알싸!’ 그래야 돼요.「알싸!」묻는 대로 대답해야지, 딴 것, 어떻고 어떻고 ‘믿습니다.’ 하는 것은 안 통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간단하다구요. 하나님이 명령하면 그래야 돼요. 하나님에게 설명이 뭐 필요해요? 묻는 대로 하겠으면 하고, 못 하겠으면 못 하겠다고 해라 이거예요. 간단하다구요. 뭐 이렇고 저렇고 꾸물거리고, 이렇기 때문에 못 하겠다는 건 필요 없다구요. 그건 자기가 도망가기 위한 피난길을 닦아 놓는 거라구요.

솔직(率直)해야 된다구요. 솔직은 만고의 진리와 결탁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전부 다 그래요. 천국에 들어가려면 솔직하지 않아 가지고는 안 돼요. 자, 솔직하라구, 강현실!「예.」솔직!「솔직히 얘기해요?」(웃음) 그래. 솔직하면 만고의 천국 문이 열린다고 그래. 그런데 뭘 숨겨? 솔직하려면 다 폭로해야지. 솔직해 가지고 부끄러울 게 어디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