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을 절대 믿고 따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4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님을 절대 믿고 따르라

절대적으로 믿어야 되겠다!「아멘!」조는 사람이 있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이러는 거예요. 구석에 가 보니까 앉는 것도 이렇게 앉고, 별의별 모양으로 다 앉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못 믿을 것을 잘 믿어 봐야 될 텐데 못 믿을 것을….」

못 믿을 게 어디 있나, 못 믿을 게? 뱀 잡아먹으라고 하면 뱀 잡아먹고, 소 잡아먹으라면 소 잡아먹지요. 못 믿을 게 어디 있어요? 사람 잡아먹으라면 사람도 잡아먹고 말이에요. 사람 고기가 제일 맛있다더구만. 한번 먹어 봤으면 좋겠어요. 아, 사람을 잡아먹어서 하나님이 해방된다면 왜 못 해요? 잡아먹는데 자기 어머니면 어떻고, 아버지면 어떻고, 자기 여편네, 자식이면 어때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못 믿을 게 어디 있어요? 이러고 저러고 하니 못 믿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그래도 통일교회에서 내로라하는 패들이 아니에요?

「그래서 절대적인 신앙을 세우고 해야 되겠다는 걸 많이 염두에 두고, 그 다음에는 마음에 새기고 행동으로 실천해야 되겠다는….」

절대 안 믿었다가 많이 혼났다는 얘기는 안 하누만. 믿지 않았기 때문에 기합도 많이 받았다는 얘기는 안 해?「해야지요, 이제.」(웃음)

「정말로 기성교회에서 저는 자라 왔기 때문에 여기 들어오니까 못 믿을 것이 너무 많더라고요.」전부지, 전부. (웃으심)「예, 전부예요.」전부 새로운 곳으로 옮겼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이 되는 거라구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기성교인들이 여기에 들어와서 끝까지 남아지고 또 이 신앙 길을 간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길이 아니고, 몇 번 죽을 고비를 넘겨서 되어졌다고 저는 믿어집니다. 그래서 어머님이 그 말씀을 하실 때에 어쨌든 마음으로 순응을 해야겠다, 절대적인 신앙을 세우고 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앉아 있는데 우리 곽회장님이 옆에서 금방 순응하라는, 대답하라는 눈짓을 하는 거예요. 대답이 안 나올까봐 굉장히 걱정하시는 그런 표정이시더라구요. 그래서 ‘하겠습니다.’ 하고 대답을 하고 경배도 했어요. (중략)

그래서 2월 7일날 축복을 받고 그 다음에 뭘 했는가 하면, 기간이 있잖아요? 기간을 다 지내고 나서 청평에서 만나는 무슨 식도 했어요. 그런 의식들을 다 거쳤어요. 그런데 사실 아닌 게 아니라 실감이 굉장히 강하게 오더라구요. 보통 오는 것이 아니고 정말로 강하게 오는데 마음도 젊어지는 것 같고 몸도 젊어지는 것 같고, 생활도 아주 생생하게 살아있는 그런 생활로 다 바뀌더라고요.

그렇게 바뀌니까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다 그래요. ‘아이구, 강 선생 요즘 젊어졌네요.’ 이렇게 얘기해요. 그래서 ‘이상하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물론 전에도 그랬지만 말입니다. 하여튼 이렇게 많이 바뀌고 생활도 달라지고 생각하는 것도 달라지니까 어떻게 되는고 하면, 모든 면에서 정말로 하나님 편에서, 참부모님 편에서 더 깊게 생각할 수 있고 행동할 수 있는 그런 경지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중략)

그런데 성 어거스틴은 알고 보니까 우리 개신교인들도 굉장히 존경하는 사람들이 많고 신학계에서도 굉장히 화제가 되어 있고, 더 나아가서 천주교인들도 역시 이분에 대해서 좋게 평하는 이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어머님께 그랬어요. ‘기독교를 움직여야 되겠는데, 제가 정성을 많이 들여서 정말로 천주교 개신교 할 것 없이 이 지상에 협조를 많이 해서 활짝 뒤집어 놓는 역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랬어요. 제가 70이 넘은 사람입니다. 70이 넘은 사람이 자기의 무슨 안일이나 자기의 무슨 영광이나 영화를 누리는 것보다 이것을 통해서 기독교를 한번 정말로 개혁하고 새롭게 참부모님 앞으로 들어오게 할 있는 그런 길을 여는 한 큰 다리 역할을 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랬더니….」

그거 기도해, 기도하라구.「예. 그랬더니 어머님이 흐뭇해하시는 표정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매일같이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개신교 천주교 할 것 없이 모든 기독교인들이 정말로 하루속히 이 땅 위에 나타나신 우리 참부모님을 알고, 참부모님을 믿고, 참부모님을 통해서 그네들도 구원받을 수 있게 해주십시오.’ 하고 말입니다.」(박수)

참부모님 말씀을 절대 믿어라 이거예요. 믿고 나면 모든 것이 완성된다 이거예요. 문제는 우리입니다. 우리가 문제예요. 믿고 행동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요. 아는 사람은 다 행동하면 되는 거라구요. 이제는 다 안다구요.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 해방까지 다 안다는 것입니다. 모른다는 사람은 통일교회 교인이 아니에요. 다 알면서도 못 하니까 문제가 된다구요. 계속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