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스승?주인을 대신한 실체로 서야 하늘 품에 품길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5권 PDF전문보기

부모?스승?주인을 대신한 실체로 서야 하늘 품에 품길 수 있어

지금 때가 마치 그런 때라구요. 어제 미국 의회에서 강연했는데, 그게 로마의 원로원과 마찬가지예요. 거기에서 근본을 다 퍼부은 거라구요. 이제 갑론을박 말이 많을 것이라구요. 그러니까 우리 전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은 축복가정으로 일원화돼 가지고 일방통행을 하는 거예요. 거기에는 타협이 없어요.

지금까지 핍박하던 자기 부모를 중심삼고 아들딸들이 그걸 동정할 수 없는 자리에서 딱 끊고 부모로서 가야 할 일선에 서는 데 있어서 누가 반대하더라도 그걸 넘어가야 돼요. 나라가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하더라도 그것을 타고 넘어가야 돼요. 일선의 승리적 기준을 중심삼고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8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거기에 있어서 넘어올 때까지 가정이라든가 자기의 아들딸이라든가 친족과 타협이 있을 수 없어요. 여기에서 기관차가 되어 하늘의 축복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시켜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을 보면 그들과 비교할 때 학벌이 있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가운데 가정을 갖게 되고, 보이지 않는 가운데 나라를 갖게 되고, 보이지 않는 가운데 세계를 갖게 되고, 보이지 않는 가운데 하나님을 갖고 있다는 그런 확고한 실체가 되어야 돼요. 부모 대신자, 스승 대신자, 나랏님(스승)을 대신한 실체로 서야만 하나님의 품에 품길 수 있다는 거예요.

부모를 잃어버리고, 스승을 잃어버리고, 주인을 잃어버렸던 역사, 그 모든 것을 가정을 통해서 뒤집어 박았던 것인데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의 심정, 스승의 심정, 주인의 심정을 대신해 가지고 홀로 가정을 가지고 나서게 될 때,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서 상대적 존재로서 품김으로써, 주체와 대상이 일체 됨으로 말미암아, 전체가 해방되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넘고 가정적으로 넘고, 8단계를 넘어가게 되면 모든 전부가 평면적으로 하나님을 중심삼고 일체화되어 가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새로운 출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전체를 위하는, 천주를 위하는 가정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게 타락하지 않은 가정이에요. 그래서 종적으로 새로운 가정 편성, 종족 편성, 민족 편성, 나라 편성을 하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망해 떨어지는데 여기는 반대로 이루어 나가는 거예요. 뒤집어 놓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의 천상천국이 완료되는 것이다! 아멘!

이 모든 전부를 이론적인 관점에서 섭리관적 역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처음부터 종말시대의 끝날까지 깨끗이 결론지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현재 선생님이 하고 있는 거예요. 어제 미국 최고의 꼭대기에 가서 뒤집어 놓는 길을 제시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