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의 지시에 따른 선발대에 동참하는 것이 가정의 최고 소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5권 PDF전문보기

본부의 지시에 따른 선발대에 동참하는 것이 가정의 최고 소원

곽정환!「예.」곽정환은 뭘 해야 돼? 가인세계와 지상세계의 축복 받은 세계의 대표자예요. 알겠어요?「예.」이제 해야 할 것은 뭐냐? 선생님의 아들딸과 하나될 수 있는 교육을 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아까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다 버렸기 때문에 사탄이 뒤에 와서 선생님의 아들딸 가정을 다 망쳐 놨어요. 36가정이 본이 되어야 돼요. 36가정을 전부 시정해야 돼요. 그게 걱정이라구요. 어떻게 생각해요? 36가정을 전부 뜯어고쳐야 되겠어요, 그냥 둬야 되겠어요?「고쳐야 됩니다.」

선생님이 36가정을 세울 때 고치겠다는 그런 조건을 세우고 축복해 줬어요, 어때요?「예. 조건을 걸고 축복해 주셨습니다.」법이 생기면 그냥 그대로 격리돼요. 갈라지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갈라지는 선언을 한 거예요. 격리해야 된다구요. 한 집안에서 감옥을 가면 어떻게 하겠어요? 격리해야 돼요. 알겠어요?

선생님과 굿바이 해야 돼요. 내가 요전에 워싱턴에서 굿바이를 말했지요? 굿바이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고향을 찾아가야 되고, 조국을 찾아가야 돼요. 지금 고향이 없어요. 자리를 못 잡았다구요. 고향을 찾아가는 길이고, 조국을 찾아가는 길이에요. 그러니 딴 생각이 없어요. 자기 아들딸, 뒤에 따르는 민족, 통일교회를 생각할 수 없어요. 조국을 찾아가서 자리를 잡아야 된다구요. 그 선언을 했어요.

미국 의회가 선생님을 모셔야 돼요. 이제는 세계 국가가 참부모시위연합만 만들게 되면 조국은 어디든지 생겨요. 가인국가가 아니예요. 선생님이 세례 요한적인 축복을 해줬어요. 축복을 해줘서 이 바람에 동화되고 자리 잡는 것은 세례 요한의 집과 예수님의 집과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그 세례 요한의 집과 예수님의 집이 재림시대의 부모 앞에 가인 아벨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 타락해서 하나님을 잃어버렸던 인간은 복귀되어 효자 효녀의 가정이 되어 하나님을 더 훌륭하게 섬겨야 돼요. 타락한 세계보다도 더 훌륭하게 섬겨야 된다구요. 그게 통일가가 가야 할 출발 기반이에요. 그것이 안 갖추어지면 출발을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예복을 다 갖춘 것이 뭐냐? 공식적인 집회에 참석하기 위한 거예요. 본부로부터 시달한 모든 명령의 일착 출발대에 어떻게 동참하느냐 하는 것이 그 가정의 필생의 소원이에요. 가정 자체를 파괴시키더라도, 전부가 못 가더라도 아버지라도 들어가야 되고 아들이라도 들어가게끔 해놓아야 되는 거예요. 다 못 들어가면 그렇게라도 해야 된다는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래야 뿌리가 나서 거기에 뿌리가 박히는 거예요. 심각하다구요. 제멋대로 먹고살고, 어제와 같이 해도 된다고 생각하면 큰 오해라구요.

자기들이 자랑할 것이 없어요. 돈이니 교수니 무엇이니 자랑할 게 없어요. 그건 추울 때 담요를 쓰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추울 때 하룻밤 담요를 쓰고 지내는 것과 마찬가지의 가치라는 거예요. 그런 것들은 자기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재료로는 하나도 쓸 것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