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입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5권 PDF전문보기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입해야

그렇게 보게 될 때, 통일교회 패들은 어때요? 자기라는 관념이 있어서는 안 돼요. 자기라는 줄기가 남아 있고, 자기의 아들딸, 자기의 족속, 자기의 나라, 자기의 세계라는 줄기가 남아 있는데, 그런 것이 없어야 돼요. ‘선생님 앞에 가까이 가고 싶다.’ 하는데, 가고 싶으면 자기 가정을 선생님 앞에 가까이 가게 해놓고 가야 되는 거예요. 가정만이 아니예요. 나라를 선생님 앞에 가까이 해놓고 가정이 가야 된다구요. 그런데 지금 그게 안 되어 있잖아요?

나라를 찾기 위해서 모든 걸 투입해야 돼요. 없는 자리에서도 투입해 가지고 나라를 세워야 돼요. 그 나라가 세계로 나갈 수 있는 씨가 되어 뿌려진 것을 키워서 세계로 키워야 되는 거예요. 세계로 키워서는 하늘땅으로 키우고, 하늘땅으로 키워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해방권을 이루어야 하는 거예요. 이것이 복귀의 결론으로서 정상적인 결론이에요.

여러분이 한 가지 좋아할 것은 뭐냐? 아무리 타락했더라도 내가 부모님을 닮았다는 거예요. 무엇이? 몸뚱이가, 눈, 코, 귀, 오관이 닮았어요. 그렇지요?「예.」눈과 코와 귀, 다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인데 지금까지 몸과 마음이 싸워요. 사탄의 흔적이 없게 해야 돼요. 세상과 관계되어 있는 모든 것, 이름까지도 전부 갈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부모님 탄신 행사 이후에는 대이동이 벌어질 거라구요. 세 나라에서 이동이 벌어질 때 어디서 산다는 역사를 가르쳐 주지 말라는 거예요. 역사는 자르딘에서부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전에는 자기 고향산천, 할아버지의 땅을 갈 수 없다는 거예요. 지금까지의 무덤 자리를 한꺼번에 다 불살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주류사상의 규율을 통해 간 그런 하늘이 인정하는 조상이 되어야 한다구요. 그래서 모세의 시체를 가지고 싸우잖아요? 아브라함도 그렇고 말이에요.

그래서 부모님이 묻히는 동산에 누가 묻히겠느냐 이거예요. 지금 원전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다 들어가 있어요. 이제 영계에 가면 청평에서 감정해야 되는 거예요. 세상의 욕심을 따라서 제멋대로 하면 안 돼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축복을 받겠다는 것도, 나라를 모시고 난 후에 자기들이 그런 욕심을 가져야지 나라도 갖기 전에 그런 욕심을 가지면 안 돼요. 그것은 선생님의 가는 길을 막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세상 사람같이 가문을 따지고 실적을 따져서 안 해주었어요. 뜻의 길에서 고생한 사람들을 택하는 거예요.

보게 되면 거지 패하고 결혼한 거예요. 그것도 하늘은 백점으로 안 봐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 문제 생긴 것을 부모님이 사랑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사랑하면 문제가 되겠기 때문에 깨뜨려 버린 거예요. 그런 입장에 있는 선생님의 가정이에요. 그건 나라와 더불어 수습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나라와 더불어 헌법을 통해서 수습하는 거예요. 부모님의 말은 들을 줄 알아요. 최후의 생사지권에 가서 ‘내 말을 들어라.’ 하면 아무리 반대했지만 거기에서는 듣게 되어 있어요. 또 안 들을 수 없어요, 나라의 법이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