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의 신비한 효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5권 PDF전문보기

뜸의 신비한 효능

오늘은 한국에 가나? 지금 몇 시야?「아홉 시….」뜸을 뜨려고 했더니 뜸 뜰 시간이 없네. 내가 지금 테스트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병 있는 사람들은 뜸 뜨라고 그렇게 간청했는데 하나도 안 하고 있어요. 그래서 내가 모가지를 둘러 잡아 가지고 아예 협박을 하려고 그래요. 얼마만큼 몸에 영향이 있는지, 참 신기해요. 신기하다구요. 히스 수상은 뜸 뜨면 상당히 건강해질 거라구.「예. 권하겠습니다. (곽정환 회장)」

「그러면 뜸을 뜨셔도 될 것 같은데요.」그게 딱 두 시간이 걸린다구. 여기서 아홉 시 반에 나가야 된다구. 한국에 가서도 할 수 있어요. 내가 요전번에 102일을 했는데, 지금은 21일이 됐어요. 40일 동안 뜸을 뜨고 뜸 뜨기 전과 후의 몸의 컨디션이 어떤가 그 차이를 알아보려고 한다구요. 참 놀라운 거예요. 뜸을 뜨면 피곤하지만 잠을 한두 시간 더 안 자더라도 지장이 없어요. 그만큼 보이지 않는 힘의 보강이 있다는 거예요.

80이 넘으면,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이 아래가 점점 무거워지거든. 이것이 올라간다구요. 위대한 발견이에요. 그리고 몸에 검버섯 같은 것이 있잖아요?「예.」선생님은 감옥에 들어가서 고생했기 때문에 몸에 깜깜한 데가 참 많이 있었는데, 그게 다 떨어졌어요. 뒤에 검은 데가 하얘지고 있어요.「그러면 피부가 다시 살아난다는 것입니까?」그렇다는 거예요. 가슴 같은 데를 보라구요. 이렇게 되어 다 나온다구요. 나쁜 것이 나오는 거예요.

에이즈도 한 1년만 떠 주면 낫는다고 생각한다구요. 그걸 이제 실험시키려고 해요. 암은 문제도 없어요. 그런데 우리 패들은 한 주일도 안 뜨고 안 낫는다고 해요. 그거 미친 생각이라구요. 자기가 암에 걸렸으면 그 걸린 기간의 3분의 1 기간을 뜨게 되면 치료된다고 본다구요. 에이즈는 잠복기간이 7년에서 12년이거든. 그러니까 한 3년을 떠 보라는 거예요. 잠복기간 안에 뜨면 쫓아내는 건 문제없어요. 1년도 안 간다고 본다구요.

이게 전체에 영향을 주는 거예요. 이빨도 검사 중에 있었는데 뜸을 떴더니 아픈 게 다 없어졌어요. 전체에 영향을 준다고 본다구요. 그런 건 자기가 해봐야 알지 누구를 통해서 알 수 없어요. 서양사람은 선뜻 못 해요.

「아버님께는 보고를 드렸는데, 선문대학이 이번 전국대학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의 하나가 되었습니다.」(박수) 통일교회에 관계된 모든 것이 꼭대기에 다 올라간다구요. 이제 건물만 지어지면 상당히 훌륭할 거라구요. (일화천마축구단에 대한 곽정환 회장의 보고)

신팔, 신팔! 이게 뭐야? 딸기! 이건 뭐야? 수박, 야! 사람이 정(情)이 무서워요. 어디 갔다 오면 손 벌리고 이런다구요. 아들딸을 기를 때는 시간이 없어서 몰랐는데, 나이가 많아지니까 손자가 좋아요. (웃음) 아이구,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