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닮은 존재로서 몸 마음이 싸우는 그늘이 있어서는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5권 PDF전문보기

부모님을 닮은 존재로서 몸 마음이 싸우는 그늘이 있어서는 안 돼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부모님을 닮은 오관을 가지고 사는데, 몸 마음이 싸우는 그늘이 있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이제는 다 알지 않았어요?「예.」모를 것이 없잖아요? 몸 마음이 어디서 갈라졌다는 것을 알아요.

아담이 양심적으로 자라 올라가던 그때, 16세에 올라가던 양심이 점점 초점에 맞추려고 하는 때에 있어서 육적 사랑이라도 양심의 힘보다 강하기 때문에 문제예요. 밤과 낮이 있고 숨쉬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탄이 숨을 들이쉬면 하늘은 숨을 후― 하며 내쉬어야 되는데, 하나님은 내쉬게 안 되어 있어요. 들이쉰 다음에는 후, 또 들이쉬면 후, 점점 끝날에는 막혀 가는 거예요. 완전히 하나님의 소유권이 없어지는 거예요. 지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태어나면 먼저 숨을 들이쉬어요, 내쉬어요? 「들이쉽니다.」왜 들이쉬어? 나오느라고 압축을 했어요. 압축되어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고무공이 눌려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해서 나왔어요. 그것이 나오면 뻥 하고 들이쉬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들이쉴 때에는 우주의 생명력을 전부 흡수하는 거예요. 죽을 때는 어때요?「내쉽니다.」후― 하고 죽는 거예요.

들이쉬고 내쉬는데, 하나님도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도 숨을 쉴 것 아니예요? 생명력을 흡수하려니 숨을 쉬는 거예요. 숨쉬는 게 생명력을 흡수하는 거라구요. 내쉬면 탄소를 내보내는데 그걸 식물들이 흡수하고 산소를 또 내뿜는 거예요. 내쉬는 것은 내려가고 들이쉬는 것은 위에 있어요. 산소는 질소보다 가벼워요. 이것이 순환하는 거예요. 숨쉬는 것을 보면 앞에서 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중심삼고 이런 원형으로 커 가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커 가려고 하지요? 이렇게 커 가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닮았다고 생각해야 돼요. 아무 것도 모르는데 나는 부모님을 닮았다 이거예요. 남자는 아버지를 닮았고 여자는 어머니를 닮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