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회회교가 하나되면 종파 싸움이 없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기독교와 회회교가 하나되면 종파 싸움이 없어져

『……그러면 서구의 정신문명, 정신 기준을 중심한 기독교문명이 열매를 맺었으면 그 다음에 할 것이 뭐예요? 몸을 찾아야지요, 몸. 예수의 몸뚱이를 찾아야지요. 그렇지요?「예.」그 몸뚱이를 어디 가서 찾아야 돼요? 본래 예수를 중심삼고 아랍권이 하나됐으면 그 몸과 같은 것은 아시아의 문명권이라고 말했다구요. 그래서 서구문명은 어디로 들어가느냐? 아시아 문명, 잃어버렸던 예수의 몸을 찾을 수 있는 데로 가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지 않아요? 지금 서구문명은 몰락했기 때문에 전부 다 아시아의 정신문명이 지배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토인비의 결론이라구요. 반면에 아시아는 서구문명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서로 관심을 갖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 만들기 위한 작전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흑인 문화권이 무슨 종교권에 있나요?「회회교권입니다.」회회교 문화권이에요. 예수가 죽을 때 회회교권이 나온 거예요.

예수가 부활할 때 그(바라바)가 앞장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회회교권이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이스라엘과 같이 다 갈라졌던 것이…. 예수와 제일 원수 된 것이 아랍권이거든, 바라바권. 예수가 죽음으로써 대신 나왔기 때문에 복귀시대에서는 제일 가까운 자리의 하늘로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와 기독교가 하나 안 됐기 때문에 이슬람과 하나돼 가지고 좌우를 수습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이번에 축복행사에서 짝이 되어 있는 것이 회회교예요. 재미있는 것이, 이번에 백만 가정 축복행사를 하는 데 있어서 그 책임자가 기독교 목사였어요. 기독교 보수세계의 총 우두머리였어요. 인맥 자체가 회회교하고 하나되어 선생님을 절대시하고 나가는 거예요. 백만 가정이 시위하는 것도 기독교 인맥이 하겠다고 딱 나서는 거예요. 묘하지요? 회회교하고 기독교가 하나됐다면 종파 분열이라든가 교파 싸움은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탕감복귀가 다 끝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