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나 여자나 순결한 참된 몸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것을 원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남자나 여자나 순결한 참된 몸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것을 원해

이제 여자들을 동원할 때가 왔어요. 벌거벗고 동원하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에덴 동산에서 발가벗고 타락했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미국에서 스트리킹(streaking;나체질주), 발가벗고 뛰는 놀음이 벌어졌지요?

통일교회도 그래요. 발가벗고 춤춘다고 했는데, 발가벗고 출발해서 발가벗고 싸워서 발가벗고 춤춰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에덴에서 타락이 없었던 완성 전통을 그냥 그대로 전수할 수 있는 상속자의 자라에 선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일리가 있는 말이에요, 원칙적인 말이에요? 여러분이 색시한테 들어갈 때 팬티까지 벗고 한 칸, 두 칸, 세 칸 부끄럽지 않고 들어갔다 나왔다 해요? 물어 보잖아요? 곽정환! 유교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절대 못 하지? (웃음) 여편네도 그래요. 여편네도 남편이 있으면 세 칸을 넘어서 벗고 들어와도 ‘당신이 찾는 것이 순결한 참된 몸뚱이를 중심삼고 사랑하는 것 아닙니까?’ 하는 거예요. 결론이 그것 아니예요? 부끄러워요?

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남자의 그거지요? 그것을 보게 되면, 몸의 사지 오관이 거기에 집중돼야 돼요. 이거 농담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제일 사랑의 본질이 그것 아니예요? 하나님이 몇천 년을 그것 중심삼고 첫출발하기를 바랐는데 그것이 맞지 않은 한의 슬픔, 그 슬픔을 참아 오면서 그걸 잊어버리지 않고 나온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교주님이 이런 얘기를 하면 쌍놈의 교주라고 하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하지요. 못된 교주예요, 잘된 교주예요? 답변해 봐요.「잘된 교주입니다.」답변을 못 하니 ‘답변해 봐요.’ 하니까 ‘잘된 교주입니다.’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보따리 안에서 터뜨리고 못 나왔어요.

세계 각국의 여자들이 있는 데서 내가 벗고 나오면 어떻게 될까요? ‘우와!’ 하겠어요, 조용해야 되겠어요?「‘우와!’ 합니다.」(웃음) 그 ‘우와!’가 세상적인 지금까지의 전통에 따라서 ‘저것 안 됐다.’ 하는 ‘우와!’예요, 좋아서 하는 ‘우와!’예요?「좋아서 하는 ‘우와!’입니다.」이 녀석아, 그럴 때는 조용해야 된다구. 지금까지 와와 하던 것이 조용한 가정을 중심삼고 돌아서서 ‘우와’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맨날 한 자리에서 옛날 전통적으로 끼리끼리 되어 가지고 ‘우와!’ 하면 사탄에 연결돼요. 노아가 벌거벗은 것을 아들이 덮었는데 왜 그것이 죄가 되었어요? 타락의 세계가 계승됐기 때문이에요. 마찬가지 말이라구요. 언제든지 그걸 생각해야 돼요.

어머니는 몰라서 그렇지, 내가 어머니를 속이는 남자가 아니예요, 사랑의 세계에서는. 사실 얘기지만 축복을 했다는 거예요. 36가정의 천도의 궤도를 따라 자리잡는 놀음을 했던 거예요. 그것을 한 어머니를 무시할 수 없어요. 왜? 역사적인 축복가정들을 봐서 무시할 수 없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자들이 그렇게 귀한 거라구요. 어머니 분신 자리에 있으니 고귀한 거예요.

가정국장!「예.」지금 여기에 사람이 많지만 여편네가 저기 있고 자기는 여기에 있는데, 벗고 여편네에게 가서 키스하고 예물을 받아서 나한테 가져오라고 하면 가져올 수 있어, 웃지 않고? 상헌 씨의 말 가운데 있잖아요? 영계에 가서 8년 만에 만나서 하나님 앞에 예복을 입고 인사를 하는데 인사가 그 자리에서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이에요. 그게 사실이에요.

그런 얘기를 1950년대부터 했으면 통일교회가 어떻게 되겠어요? 전부 가려 주어 가지고 시대에 맞춰서 한 껍데기 한 껍데기 벗기는 거예요. 새끼 뱀이 바위틈에 가서 한꺼번에 몇백 번을 벗어서 큰놈이 될 수 있어요? 그러면 죽어요.

그러니 잘났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세상으로 말하면 누구보다도 잘났다고 자랑하고 교만하고 다 할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러나 커야 돼요. 크기 위해서는 도를 닦아야 된다구요. 천년 묵은 구렁이가 용이 되어 올라간다고 그러잖아요? 천년 도를 닦아야 돼요. 도라는 정상적인 길을 가야 돼요. 길이 아니예요? 하이웨이(highway)를 중심삼고 직선 길을 가야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