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까지 남북통일을 중심삼고 지구성을 뒤집어 박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2004년까지 남북통일을 중심삼고 지구성을 뒤집어 박아야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믿어요? 믿어요, 안 믿어요?「믿습니다.」제멋대로예요, 제멋대로. 한국이 선생님을 믿어요? 세계 기독교가 믿어요? 제멋대로예요, 제멋대로. 그래서 석판이 필요한 거예요, 석판! 그게 훈독회 말씀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그걸 붙들고 40년 광야를 넘어가야 돼요.

성막의 지성소와 성소를 중심삼아 가지고 석판을 모시고…. 석판은 앞으로 올 참부모예요. 석판도 둘이지요? 참부모를 모시고 가야 할 입장에 있어요. 참부모를 모시고 가정이상을 완성해서, 사탄세계의 혈통을 근절해서 지구성에서 뒤집어 박아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 일대에 다 끝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금년을 중심삼고 84세까지 보는 거예요.

≪격암유록≫에서도 그렇게 예언하지 않았어요? 신기해요. 알겠어요?「예.」4억쌍 청소년 축복을 이제는 찾아다니면서 강제라도 시켜야 돼요. ‘자기 집안을 책임지지 못하면 안 된다. 사탄의 아가리에, 호랑이한테 물려 가는 것을 바라보는 부모가 되고, 동네 어른이 될 것이냐? 이놈의 자식아! 그 일을 세계적으로 하는 분이 문 총재인데, 문 총재가 축복해 주는 것을 왜 반대해?’ 하는 거예요. 데모를 내가 하라고 그랬어요. 작년에 데모를 했어요? 365일 마을마을 촌촌에서 했으면 다 끝났어요. 나라가 있으면 법으로 목을 치고 잘라 버리고 그럴 텐데, 나라가 없잖아요?

하나님이 고독단신으로 섭리하면서 성인들을 통해서, 신령한 사람들을 통해서 지도해 나오는 것이 얼마나 기가 찬 거예요! 선생님이 소견을 갖고 배포를 갖고 행동했다면 거꾸로 꽂힌다구요. 나무를 바로 심어야 할 텐데 거꾸로 꽂혀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정치를 못 하게 한 거예요. 유종영도 정치 해먹겠다고 하고 유종관도 정치 해먹겠다고 했어요. 이 바람잡이들! 박보희도 그래요. 그래서 정치하겠다고 통일교회에서 떨어진 녀석들은 앞으로 두고 보라구요, 위신이 어떻게 되나.

이번에 승화한 이규대만 하더라도 김종필이 사랑하니까 자기가 들어가게 되면 중요한 책임을 준다고 해서 나한테 와서 돈을 달라는 거예요. 들어오려면 자기 당에 5억 원을 내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뭐야?’ 한 거예요.

선생님한테 세 번씩이나 와서 도와 달라고 한 것을 발길로 차 버린 거예요. 세상을 모르고 무슨 말이냐 이거예요. 그러면 완전히 팔려 가는 거예요. 그랬으면 외부로 나가 죽었을 거라구요. 공동묘지도 올바르게 찾아가지 못해요. 그런 놀음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에 정선호도 있구만. 요즘에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벌써 정리했습니다.」나쁜 것은 정리했지만, 좋은 의미에서는 정리하고 그렇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잖아?「예.」아니야. 가정을 완성해야 돼, 가정을.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아들딸이 하나돼야 돼요. 그렇게 해놓고서 나라를 찾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그런데 그게 안 돼 있어요.

내 자신을 봐도, 우리 가정도 어려웠어요. 사탄이 달라붙으려고, 구멍은 거기밖에 없기 때문에 달라붙으려고 야단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그것을 수습하고 ‘너희들은 나하고 갈라진다.’는 말을 했어요. 세간 날 것을 벌써 몇 개월 전에 선포했어요. 오기 전에 선포했어요. 갈라지겠다니까, 자기 멋대로 해서는 안 된다는 걸 알거든. 내보내겠다고 하니까 달라붙는 모습이었어요.

여러분도 굿바이 한다고 했지요, 미국에 올 때? 황막한 사탄세계의 벌판에 나와서 혼자 갈 길을 못 가니, 선생님을 찾아가는 거예요. 찾아가려고 하지만 선생님이 없으니 선생님이 한 말씀을 찾아서 그것을 선생님 이상 모실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정착한다고 보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 40년 동안에 무엇을 가지고 다녔어요? 법궤지요?「예.」여러분은 광야시대 40년에 있어서 선생님이 일생 일대에 아담이 실패한 모든 것, 세계적으로 실패한 모든 것을 완결지어 가지고 그것을 중심삼고 지구성을 뒤집어 박아야 돼요. 남북통일을 중심삼고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