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분립의 세계이지만 종교권을 중심삼고 나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정교분립의 세계이지만 종교권을 중심삼고 나가야

『……이러한 실정으로 오는 정세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바쁘니까 레버런 문을 보내 가지고…. 아시아를 강화하려니 할 수 없이 미국에 와 가지고 아시아를 위한 기반을 닦는 운동을 전개한 거라구요. 미국의 젊은이들을 재차 규합해 가지고 아시아를 연결시키는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미국은 선생님을 반대했습니다. 여러분들(미국 식구들) 마음은 아시아에 있지요? 그렇지요?「예.」그럼으로 말미암아 미국이 책임 못 한 것을 여러분들이 책임 했다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만약에 아사아가 공산당에게 항복하는 날에는 우리 통일교회 젊은이들을 규합해 가지고 아시아를 재차 공산세계로부터 탈환해야 된다구요.』

그때 달라이라마 사건이 일어났고, 전세계적으로 종교권하고 공산권의 분쟁이 국가 국가에서 요원의 불길같이 떠오를 때라구요. 그때 내가 미국이 종교권을 결속해서 공산당을 방어하겠다고 10억 달러 이상, 한 20억 달러를 투입해야 된다는 얘기를 했다구요. 그때 그랬으면…. 당시 아이젠하워 대통령이었는데, 아이젠하워는 ‘아 이제는 하지 않느냐?’ 하는 말이에요. 아 이제는 하지 않느냐, 아이젠하워가 그런 뜻이 있어요.

선생님의 말을 들었으면 미국이 전부 그때 했을 거라구요. 아이젠하워가 놀라운 것이 뭐냐? 죽어서 회관이 지어졌는데, 거기의 책임자가 ‘앞으로 미국이 잊지 말고 기억해야 될 것이 레버런 문이다.’ 한 거예요. 그런 분석을 했어요.

주권자가 어려운 게 그거예요. 혼자 마음대로 못 해요. 여당 야당, 가인 아벨이 문제예요. 이걸 소화해야 돼요. 곽정환, 알겠어?「예.」지금 뭐 주권이 문제가 아니예요. 주권은 망해요. 없어진다구요. 가인 아벨을 딱 묶어야 돼요. 여자와 가인 아벨이 하나되면 나라가 살아요. 그 일을 지금 책임져야 할 때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예.」황선조!「예.」양창식!「예.」유정옥이 왔나?「안 왔습니다.」

가야 할 길이 있는 거예요. 그걸 세상에 발표해 놓으면…. 지금 정교분립(政敎分立)이라구요. 종교권을 중심하고 나가야 되는데 정치적 색깔 때문에 완전히 세계적으로 길이 막힌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원리원칙이 이렇기 때문에 그대로 나가는 거예요.

이제 여성해방운동을 하는데, 여성이 나서야 돼요. 여성이 잘못해서 가정파탄이 벌어졌어요. 여성이 잘못해서 아들딸이 불량 청소년이 됐다구요. 그렇잖아요? 그러니 어머니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이 책임을 하려니 전세계 통일교회 여성들이 어머니 대신 소화해야 된다구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아들이에요. 세계적인 아들이라구요. 이걸 소화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공산당과 싸우는 민주세계에 가서 주류적인 정상을 만들어 놓고 80세에 한국에 들어온 거예요. 80세에 들어와서 지구성을 중심삼고 지옥과 천국을 뒤집어놓는 거예요. 모세가 40세에 40일 이내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어 있었어요. 21일이면 들어가요. 그런데 40년 걸렸어요. 왜? 하나님을 믿지 못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