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모르는 보신술로 자신을 지켜 나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다른 사람이 모르는 보신술로 자신을 지켜 나왔다

이제 한 시간 됐어요. 어머니, 한 시간 넘었구만.「아니예요, 아버지. (참어머님)」(웃음) 어머니는 한 시간 지키는 것을 제일 좋아하잖아?「좋아하지요. 여기 사람들도 다 좋아하는데 말을 못 해서 그렇습니다.」(웃음) 한 시간을 약속해서 5분을 넘어가게 되면 하나님의 상금을 받을 텐데 5분을 남겨서 그것을 후퇴하겠어요? 그때는 5분을 5천년으로 생각해야 돼요. 사랑의 길은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는 한 시간이 되면 변소에 가야 돼요. 내가 말해서 기분 나빠 간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알고 있습니다.」알고 있어요?「예.」

‘가소. 가소.’ 그런 마음이 있어요? 안 가면 오줌을 쌀 수 있는 그런 경험도 해봤어요? 한 몸이 되면 그것을 느껴야 돼요. 오줌이 마려울 때는 전신이 참지요? 세포 하나도 참는 거예요. 그걸 터뜨리고 나올 때는 ‘아이구, 좋아라!’ 하며 만세 한다는 거예요. 그걸 느껴야 된다구요. 체휼적인 신앙이 그거예요. 하나님이 슬퍼하면 자기도 눈물을 흘리는 그런 생활을 해야 된다구요. 거짓말이 아니예요.

선생님을 보면 아무 것도 종교인 같은 색채가 안 나지요? 농담도 잘 하고, 어디를 가다가도 젊은 녀석이 있으면 발길로 차는 거예요. ‘이 자식아, 왜 다리가 구부러져 있어?’ 하는 거예요. 다리가 구부러져 있거든. ‘나쁜 일을 했구만. 이런 놀음을 하지 않았어,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압니까?’ 하면 ‘그걸 알기 때문에 발길로 차는 거야.’ 하는 거예요. 그런 놀음도 잘 한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그런 뭐가 있다구요?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습니다.」일반 사람들은 몰라요. 없다고 봐요. 그게 보신술이에요. 악한 세상에서 내 돌다가도 언제 어디서 맞아죽을지 몰라요. 그러니 자기 살길을 찾는 거예요. 높은 놈들이 자기보다 더 높아지려고 하면 죽이려고 하잖아요? 1단계, 3단계로 올라가면 죽이려고 하는데 맨 밑에 내려가는 거예요. 맨 밑에 내려왔는데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거기가 안전지대예요.

지금 훈독회 대장이 나인데, 곽정환이 해먹고 있다구요. 그렇잖아요? ‘세계적으로 훈독회 챔피언은 문 총재도 아니고 곽 선생이다.’ 지금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내가 명령해서 훈독회 참석한 사람들을 오라고 하면 70퍼센트 80퍼센트도 안 올지 몰라요. 그렇지만 곽정환이 오라고 하면 다 온다구요.「안 그렇습니다. 아버님이 중심이신데 어떻게….」중심이 되는 사람을 한번 만나 보기를 했어, 어떻게 하기를 했어?「모두 간절히 바랍니다.」간절한지 어떤지 모르잖아? 자기는 간절히 바라지만 다들 어깨를 치고 점프하려고 생각하잖아? 누구보다도 잘 알잖아? 대장이 돼 있어.

양창식은 미국의 대장이 되어 있지?「아닙니다.」책임자가 되어 있잖아?「예.」양창식은 무슨 ‘양’ 자? ‘도랑 양’ 자야, 무슨 ‘양’ 자야?「‘물가 양(梁)’ 자입니다.」글쎄 물어 보잖아? 물가보다 도랑이 낫잖아?「도랑이는 아닙니다.」(웃음) 도랑이 물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