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궤인 말씀을 지켜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법궤인 말씀을 지켜라

법궤를 지켜야 돼요. 뭐가 법궤라구요? 선생님의 말씀 아니예요? 말씀과 실체가 하나돼 있어요. 하나님과 선생님과 말씀이 하나돼 있어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가정을 침범하게 되면, 지성소를 침범하게 되면 직격탄을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혈통을 더럽히는 죄가 얼마나 큰 죄인지 알아요? 그 다음에는 공금이에요. 지금까지 사탄이 침범해서 더럽힌 몸뚱이를 깨끗이 해야 돼요. 공금을 깨끗이 해야 돼요. 그래야 그 위에 씨를 심을 수 있다는 거예요. 혈통을 심을 수 있다는 거예요.

제일 어려운 것이 타락한 행위요, 그 다음에는 공금이에요. 물질을 더럽히는 거예요. 인사조치할 때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혈통적 권위, 하늘의 선한 사람을 자기가 임시로 잠깐 책임자가 되었다고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자기 마음에 안 맞는다고 쫓아낼 수 없다는 거예요.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에요.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은 상대권을 중심삼고 빼앗으려니 경쟁한다는 거예요. 교회나 어디를 가게 되면 반드시 책임자에게는 그런 사람이 있다구요.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기 보물을 빼앗을 수 있는 책임자가 됐으니 안 빼앗기려고 반대한다는 거예요. 그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그 복의 자리로 올라가는 거예요. 자기가 낮기 때문에 그래요. 그게 탕감이에요. 아벨이 낮지요? 가인이 높은 데 있어 가지고 반대하는 거예요. 반대한다고 미워하면 안 돼요.

내가 기독교가 반대해도 뭐라고 해요? 내 성격대로 했으면 살아 있지를 못해요. 칼로 전부 잘라 버리지. 그렇게 무서운 성격을 가진 사람이 천년 한을 안고 있는 하나님 앞에는 뼛골이 녹아나는 거예요. 바로 앉을 수 없는 거예요. 세포가 녹아날 수 있는 심정을 느끼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해 나오는데, 후회나 반성도 안 해요. 으레 당당히 ‘그래야지.’ 생각하고 나온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일방통행으로 나왔기 때문에 골짜기가 없어요. 하나님이 따라오는 거예요. 하나님은 골짜기가 있으면 못 따라와요. 어디를 가나 왕자예요. 판타날에 가면 판타날의 왕자지요? 피해 다니지 않아요. 그것을 알아요?

지금 끝날에 세계적으로 제일 위험한 지역이 푸에르테 올림포예요. 그거 알아요? 거기는 총을 안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없어요. 자기하고 한번 틀리게 되면 옆으로도 쏘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어요. 그 나라에서 범죄자들이 피해 다닐 수 있는 피난지라구요. 그런 복판에 앉아 살고 있으니…. 어느 누구, 세계 사람들이 문 총재가 자기들 이상 수고하지 않았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알겠어요? 거기서 벗어나야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지 못하고 여러분은 다 선생님을 부려먹으려고 그러잖아요? 이번에 국가 메시아들 수련이 있는데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내가 지시했으니 오면 오고 말면 말라구요. 선생님이 뭘 모르고 이렇게 하는 게 아니예요. 다 뜻이 있어서 말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