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종소리가 천하에 울릴 수 있는 종을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6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종소리가 천하에 울릴 수 있는 종을 만들어야

천국문을 열고 그 다음에 하나님을 왕자의 자리에, 왕후의 자리에 모시는 거예요. 그래서 지상과 천상이 일체 된 기반 위에서 사랑의 통치, 영원한 주권 세계가 발발, 출발한다 이거예요. 결론이 맞아요, 안 맞아요?

가정을 대표한 천국문 열쇠, 민족을 대표한 천국문 열쇠, 국가를 대표한 천국문 열쇠, 세계를 대표한 천국문 열쇠, 하늘땅을 대표한 천국문 열쇠를 만들어서 가야 돼요. 아담가정이 열쇠지요? 그전에는 하나님이 해방을 했더라도 자유가 없었어요. 인류의 하나님이 자유와 해방이 없었어요. 타락 때문에 해방이 필요한 거예요. 해방하지 않으면 자유가 없어요. 사랑 이상의 자유활동 무대가 천지에 이론화 될 수 있는, 정원같이 살 수 있는 그날이 못 됐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또 선생님이 얼마나 기분 좋겠어요? 책임 소명을 염려할 텐데 얼마나 해원 되겠어요? 그래 놓으면 하나님의 그 자리에서 ‘내가 앉을 자리에 먼저 네가 앉으라. 그 위에 내가 앉겠다.’ 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선생님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 왕궁을 짓고 있다는 말을 들었지요?

그러니 그런 판국에 나라 없는 종교인들이 나라를 찾고 왕궁을 짓는 거예요. 거기에 아까운 것이 무엇이에요? 에밀레종은 여자의 몸을 살라서 만들었는데, 자기 재산과 자기 몸이 문제 아니에요. 사랑의 종소리가 천하에 울릴 수 있는 종을 만들어야 할 입장에 있는데 거기에 누군들 희생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없고, 삶과 더불어 화합하여 자기 찬양의 울음소리를 영원히 남겨서 울러 퍼지고, 산을 넘고 태양과 모든 달과 별의 세계가 거기에 따라서 그 음률에 춤을 출 수 있는 이 천주가 된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사랑의 에밀레종을 만들면 새로운 궁전에 달아야지요? 그것을 생각해 봐요. 그런 것을 아무도 몰라서 똥 구더기같이 자기가 얼마나 산다고 돈 어떻고 뭐가 어떻고 한다구요. ‘아예, 우리 다 죽어 버리자!’ 해서 그럴 수 있는 제물이 되어 하늘땅에 해방이 벌어지면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남미의 존슨 사건을 다 알지요? 8백명, 1천명이 ‘하루 저녁에 영계 가자!’ 한 거예요. 그들이 여러분보다 훌륭해요. 통일교인들이 그래요? 몇만 명이 약사발을 놓고 ‘먹읍시다!’ 할 때 전부 먹게 되면 천지가 한꺼번에 순간에 다 해결된다는 거예요. 그건 기적이 아니에요. 전권행사를 해서 사탄을 완전히 죽음의 자리에서 실체를 부활시키는 거예요. 그런 권한이 하나님에게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역사적으로 그렇게 수천 년 교육해 나왔는데 그런 실체가 어디에 있어요? 통일교회 패는 그래야 돼요. 다 불살라 버리고, 나까지 불사르고 가겠다 할 수 있는 이런 마음을 가져야 돼요. 지상에서 자기가 더럽힌 것, 사탄의 끈을 끊고 탕감길을 걸었던 그림자도 보고싶지 않다고 청산하고 갈 수 있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그때 할 말을 내가 안 해요. 정신 차리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