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원은 경품, 2천만 원은 잔치 비용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1억 원은 경품, 2천만 원은 잔치 비용

그래, 반지를 만들자구요, 어떻게 하자구요? 만들어 주면 좋을 거라구요. 반지를 만들어 줌으로 말미암아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와서 축복하면서 말씀 듣게끔 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구요.

「가겠어요. (자녀님)」오늘 가게? 오 그래! 아이구, 신아야!「아버님한테 경배해요.」뽀뽀하자, 뽀뽀, 뽀뽀! 뽀뽀 한번 해야지. 아이구!

관심 있어?「예.」할 거야, 안 할 거야?「하겠습니다.」전국에 불이 붙을 거라구. 우리 흥진이 사진 어디 있나? 사진 있어?「예.」「아버님, 아침 잡수세요. 가셔야 되는데…. 애들 지금 떠나요. (어머님)」응. 다 갖다 놓으라구. 빨리 다 갖다 놓으라구.「아버지, 좀 보세요.」가만 있어요. 말하는 게 끝나지 않았어요. 지금 중요한 지시를 하고 있는 거라구. 여자들은 저래서 걱정이라구. 뭘 하나 눈치 봐서 싹 이렇게 할 줄 알아야 되는데….

관심 있어?「예.」상금은 내가 댈 거라구. 헌금은 이런 헌금으로 다 날려 버리는 거예요. 어떨 것 같아요?「아버님, 소견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상금도 주시고요, 그것을 좀 노인들이나 소외된 사람들한테 잔치도 베풀고…. 부모님 탄신 기념이기 때문에요.」

그래, 좋아요. 상금을 조금씩 모아서 무슨 노인정 잔치도 해주고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결성하는 거예요. 금반지 은반지 다이아몬드 반지 전부 다 해서 마을 마을 전부…. 그래, 1억2천만 원 해서 2천만 원 거기에 쓰라구. 상 탄 사람이 합해 가지고 잔치 해주어라 이거예요. 그리고 훌륭한 공신들, 국회에 나갈 수 있는 대표자들이 있으면 그런 사람들을 모아서 본 될 수 있는 사람, 정계 관직에 있는 사람, 혹은 교회에 있는 사람, 그 다음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소년 소녀 가장, 고아원 원장을 모아서 잔치해 주는 거예요.

「지난해 몇 명은 안 됐습니다만 6?25참전 용사를 워싱턴에서 초청해 주셔 가지고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 버리더라구요. 베레모 쓰고 전부 일어서니까…. 참 아버님 거기까지 저희는 생각 못 했는데요. (양창식)」

내가 1억2천만 원을 주겠어요.「고맙습니다, 아버님. (황선조)」1억2천만이 상금인데 2천만은 떼서 소년 소녀 가장, 그 다음에는 노인들 잔치, 그 다음에는 정부에 있어서 국회의원 가운데 양심적인 사람들, 기관장들 누구 누구 잔치하라구요. 초대하는 사람은 선거에 출마시켜 주겠다 그 말이에요.「예.」무슨 말인지 알겠나?「예.」모든 분야의 장(長) 될 수 있는 사람들을 잔치해 줘야 돼요. 한 곳에 2천만 원씩이면 소 2백 마리 사나?「열 마리 정도입니다.」잔치는 잘 하겠네.

「한 곳에 1억2천씩이면 그 중에서 2천만 원은 잔치 비용으로 소년 소녀 가장이나 노인들한테 활용을 하고 그리고 1억 가지고 상금을 준다고 하면 틀림없이 상금이 너무 많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러니까 반 정도로요 상금을…. (황선조)」

아니야, 아니야. 여자들이 대회에 얼마나 오겠나? 추첨하는 거예요. 전부 다 체육관이 몇 명이에요?「체육관이 작으면 4천~5천 명이고, 많으면 1만2천 명입니다.」1만2천 명을 생각해 보라구. 뭐가 많아?「그러니까 자기가 받아서만 기쁜 것이 아니고요, 부모님께서 소외된 사람에게 주신다고 하면 참 기쁘거든요. 소외된 계층들이 부모님이 그들에게 주신 걸 보면 자기가 상을 못 받아도 기쁘거든요. 상금도 일부 주시고 일부 소외계층을 아버님께서 주시면 아주 참….」

추첨은 하늘이 사랑하고 운 있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나라를 대표해서 기억될 수 있는 사람에게 하늘이 복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은 날아가더라도 그 사람한데 붙는다는 거예요. 운이 있는 사람이에요. 운이 있는 사람을 모아야 될 거 아니에요, 여자들 가운데서도? 그래서 그래.

그 가운데 죽 해 가지고 다음 번에 후보들을 시킬 수 있는 거지요. 당을 중심삼고 거기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안 하면 우리가 독자적으로 하는 거예요. 전부 다 선거에 나온 사람은 역사노정에 여편네로부터 친구 여편네, 소학교 시절부터 중고등학교 동창생들을 중심삼아서 전부 다 여편네에게 무슨 얘기를 했는지 그 비밀을 다 보고하라는 거예요. 다 들어온다구요. 세계를 눈 감고 보는 거예요. 제일 무서운 세계가 벌어져요.

그러면 <세계일보>를 보지 말라고 해도 부수가 자꾸 늘어가요. 알겠어요?「예.」이 대회를 중심삼은 운동이 저 말단까지 움직여 나갈 때면 훌륭한 사람들은 여기에 가담해서 여기에 참여하겠다고 하는 여자들은 전부 <세계일보>를 보자고 하는 거예요. 와이로(わいろ;뇌물)를 쓰기 위해서도 봐야 된다구요. 발표해요, 발표해.「예.」황선조가 머리가 좋은가 보지. 그런 내용을 중심삼아서 활짝 반할 수 있게 내 봐.

그래서 전세계 종교계나 어디나 전부 다 이렇게 여자들이 하나돼야 돼요. 광장에 모였던 여자 통일세계, 조국광복 세계, 이게 세계 정부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의 신앙의 조국이요, 하늘나라의 고향과 조국이 될 수 있는 한국이 먼저 안 하면 안 되기 때문에 문 총재가 가지 않고 일한다고 신문에 내라구요.「예.」참석하는 데는 여자나 남자나 하지만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경품을 준다 이거예요. 남자들은 경품 대신 본 될 수 있는 사람들에게 2천만 원으로 잔치해 준다 이거예요. 그래, 잔치는 하루요, 상금은 억만년이에요.

반지 같은 것은 얼마면 하나?「세 돈이 보통인데 세 돈이면 15만원 정도 됩니다.」금반지가 그래? 은반지는?「은반지는 요새 안 낍니다.」그러니 세 돈 되나?「세 돈은 돼야 됩니다.」세 돈 되면 보기 좋은가?「예.」야, 그거 영원히 길이 박았네.「이게 신주에다가 금 매끼를 했는데 잘 앗 벗겨지는데 1천5백 원 정도거든요.」「많은 것보다는 정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1억이면 얼마나 돼? 모인 가운데 1천 개, 5천 명 다섯 사람에 한 사람이면 큰 거지요.「너무 많지요, 아버님.」아, 이 사람…. 그게 뭐냐 하면 말뚝이야, 말뚝. 말뚝을 치려고 그래, 이 사람아. 사람이 왜 저래? 한끼 밥값으로 생각해? 나라 밥값으로 생각 안 하고. 답답하네. (웃음) 나 같으면 더 하자고 할 텐데….

「효자라서 그렇습니다. (유종관)」(웃음) 효자는 무슨 효자야? 천하를 지금 주름잡으려고 하는데 이거 동네 잔치로 생각하고 있어. 알겠어?「예.」그러면 이 다음에 ‘상 탄 사람들은 전부 다 와라.’ 해 가지고 일본을 위해서, 한국 돈 만 원이면 만 원씩 거두어서 일본을 축하할 수 있는 반지를 만들 수 있게끔 하자 그거예요. 미국하고 해서 3국을 통일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