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위하는 자리에서는 동기와 결과가 수평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영원히 위하는 자리에서는 동기와 결과가 수평이 돼

하나님도 바라는 소원이 있다면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런 뜻을 펴기 위한 것이 창조예요. 그것이 우주 창조의 근원이기 때문에 근원의 힘, 동기인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 존재인 인간은 동기의 본을 따라 위하고, 위하고, 무한히 위해야 되는 것입니다. 영원히 위하는 이런 자리에서는 동기와 결과가 수평이 되는 것입니다. 수평이 될 수 있는 길은 이것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게 위하는 것은 보다 큰 것을 위하려고 합니다. 직선이 벌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하는 일이 지상을 위해서만이 아니에요. 영계의 해방까지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기틀을 갖지 못하고 타락했기 때문에 지상에서 그런 원칙을 통해 하나님을 중심삼고, 주체를 중심삼고 요구하는 방향이 틀려졌으니, 결과나 원인이 방향을 맞추게 된다면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 지상과 천상세계의 미완성한 인간들이 이상으로 하는 사랑의 기틀이 가정입니다. 아직까지 가정적 혈통의 인연을 못 가졌기 때문에 참부모님이 와서 이걸 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 원인과 결과적 자체에서 방향 일치를 서로가 원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세상은 그 목적 세계에 도달하게 돼 있는 거예요. 환경적 여건을 흡수해서 같은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천지가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해방된 그 세계가 지상천국이요, 천상의 천국이다,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