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해 여자들이 동원돼 아들딸과 하나되어 남편을 교육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나라를 위해 여자들이 동원돼 아들딸과 하나되어 남편을 교육해야

『…남북통일을 어디서 할 것이냐? 대한민국 자체만 가지고 남북통일을 한다고 난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세계 우방을 통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 민족을 수습해야 합니다. 한국만 가지고는 안 돼요. 아시아에 있어서 한국과 일본과 중국을 연결시켜야 되고, 세계에 있어서는 미국을 중심삼고 독일까지 연결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원하는데 축복가정의 여자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전세계의 여자가 동원된다구요. 남자들한테 얼마나 억울하게 당했어요? 자기 남편에 대한 불만이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사랑에 엇갈려 여자들의 심정에 상처를 준 모든 전부를 바로잡아 줄 수 있기 위해서는 그 남편들을 여자들 앞에 복종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방법밖에 없어요. 원리 말씀에 그렇게 돼 있다구요. 곽정환,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이번 선거는 흘러가는 선거가 아니에요. 우리가 앞장서는데 당을 가지고 앞장서는 게 아니에요. 여당 야당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예요. 여자들은 어머니 입장이다 이거예요. 그래야 원리에 맞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누가 나라를 인도할 수 있는 사람이냐 하면 위해서 사는 사람이에요.

여자들이 나서는 것은 나라를 위하고, 여자들을 해방하기 위해서예요. 여자들이 살기 위해서 하나되어야 되고, 그 여자들은 뭘 해야 되느냐? 아들딸을 찾아야 돼요. 싸우는 아들딸을 찾아야 된다구요. 아들딸을 찾아서 하나 만들어 가지고 어머니와 하나돼서 남편을 교육해야 돼요. 어머니도 안 된다, 아들딸도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모든 전부를 중심삼고 정리해야 돼요.

앞으로 술 먹고 바람피우는 남편이 있으면 초등학교 아이들을 배치하는 거예요. 공산당이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누가 술집에 들어가고 누가 술 먹고 뭘 했다는 것을 보고하게 하는 거예요. 자기의 아들딸을 달아 놓으라는 거예요. 이래서 남자들을 포위해서…. 그것을 어머니가 해야 돼요. 어머니가 가정을 원만하게 해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가정의 아버지가 어떻고, 아들딸이 어떻고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어머니 사명을 하기 위해서는 뭘 해야 되느냐? 한국에서는 중고등학교로부터 초등학교까지 순결운동을 하면서 짝지까지 만들어 놓았다구요. 이래 놓으면 한 가정을 중심삼고 아들딸이 열 사람이라면 짝지까지 하면 스무 사람이 돼요. 서로 서로가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어떻고 무엇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전부 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무자비하게, 무자비하다는 것보다 완전히 우리 언론기관에서 드러내야 돼요. 그래서 꼼짝못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몰고 나가야 된다구요. 곽정환, 알겠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