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집을 찾아갈 때는 사위나 며느리를 데리고 가서 교육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친척집을 찾아갈 때는 사위나 며느리를 데리고 가서 교육하라

『…세력 균형상 있어 열세한 한국 민족이 남북으로 분단된 가운데서 민족의 주체성을 고취하기 위하여 어떻게 단결해 가지고 이 환경을 타개해 나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한 주체적 영향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을 갖지 않고는 금후에 있어서 한국의 처지는 불행하게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혼자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연합전선으로 하는 거예요. 이 길밖에 없어요. 내가 죽기 전에 이런 세계적인 전통을 세워 놓으면 천년 만년 방어선이 생겨요. 기도해요. (윤정로 기도)

앞으로 여러분이 나흘 만에 자기 집에 돌아와서 자는 거예요. 이제는 친척집에 찾아가서 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가서는 그냥 있는 것이 아니에요. 선전하는 거예요. 가는 데는 사위네 집의 친척이 있잖아요? 통일교인들 친척들이 많지요? 모두 늴리리 동동 할 수 있기 때문에 전라도든지 어디든지 왔다갔다하며 이 운동을 하는 거예요. 선거구가 문제가 아니에요. 초국가적이에요.

사흘을 지내고 나흘 만에 집에 돌아와 자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편네하고 남편네가 만날 수 있는 것은 나흘 만이에요. 여편네가 가는 데는 혼자 가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사위라든가 며느리를 데리고 가라는 거예요. 사위의 동네에 갈 때는 될 수 있는 대로 사위를 데리고 가는 거예요. 가서 엇바꿔 돌아가면서 가는 거예요. 갈 데가 없을 때는 자기 종씨네 집을 찾아가는 거예요. 늴리리 동동으로 다리 놓게 되어 있어요.

이래서 그 여성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여성을 동원해서 이 운동을 할 수 있게끔 시작하는 거예요. 시작과 더불어 전국에 이것이 파급됐다 될 때는 선거고 무엇이고 여당이고 야당이고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이런 무서운 작전이에요.

며칠 만에 자기 집에서 잔다구요?「나흘입니다.」정 안 되면 아들들도 하고 사돈의 팔촌까지 하는 거예요. 축복받은 가정들이 해야 된다구요. 또 뜻을 아는 아이들, 결혼 안 했더라도 이 일을 할 수 있게끔 하면 한꺼번에 퍼져 나가는 거예요. 그것을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는가. 하루에 몇 집도 갈 수 있어요. 가서 말씀을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