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위하고 잊어버리는 데에서 영원히 계속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위하고 잊어버리는 데에서 영원히 계속된다

그런데 핏줄이 달라졌어요. 내일이면 세계 일등 가는 미남 미녀가 결혼하는데, 그 저녁에 강도한테 여자가 잡혀가서 강도와 결혼해서 아들딸을 많이 낳았다 이거예요. 또 부자 남편을 얻어 갔다 이거예요. 그 남편이 죽어 다시 출가를 했다 할 때, 그 돈 많고 훌륭한 남편의 모든 갖춘 것을 다음 신랑세계 앞에 나타낼 수 있어요?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나타나면 ‘아이구, 찬양합니다!’ 그래요? 타락한 세계의 남자도 ‘이 간나!’ 하며 왱가당댕가당 발길을 차 버리고 반지를 빼앗아 담 너머에 던져 버리는 것이 상식이에요.

하나님이 그렇게 되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딸을 유린해서 핏줄을 바꾼 거예요. 하나님이 핏줄을 연결시키기 전에, 결혼식을 해주기 전에 겁탈한 거예요. 결혼식은 선조로부터 이어받은 핏줄을 상속해 주는 거예요. 결혼식을 해주기 전에 악마가 겁탈했던 거예요. 이거 처음 듣지요? 그것이 의심되거든 와서 강의 들어요. 수십 시간 듣게 되면 꼼짝달싹 못 해요. 입을 열고 눈을 뜨고, 오관을 가지고 찡그려서 반대할 수 있는 내용이 없어요. 절대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의 가르침을 무서워하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 대학교 학생들, 청소년들이 한번 들어 보면 홀딱 빠져요. 그래서 ‘브레인워싱(brainwashing;세뇌)한다! 레버런 문은 브레인워싱 챔피언이다!’ 하는 거예요. 세계가 암만해도 들어보라는 거예요. 기자들, 반대하는 사람들이 와서 들어 보고 일주일 이내에 손들고 ‘잘못했습니다. 신문이 잘못했습니다.’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그랬으면 가서 신문사를 뒤집어 박아!’ 했어요. 알면서도 행동을 못 하는 약자들을 내가 많이 대해 왔어요.

수택리 사람들은 그렇지 않겠지요? 맑은 물로 깨끗이 못 가운데에서 씻었으니 얼마나 아름답겠어요? 그런 마을에서 사는 아낙네 남편들을 하나님의 직계의 사랑과 혈통으로 바로잡고 만대에 이 일을 성사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 총재의 제2 고향의 무리들이 되기를 비나이다. 아멘! (박수)

여자들, 이제 알았어요? ‘내가 당신을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왕초를 만들었으니, 내 명령을 들으소!’ 그래요? 사랑은 위하고 잊어버리는 데에서 영원히 계속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영원히 잊어버리는 그 세계는 자꾸 높아져요. 자꾸 올라가요. 그런 것을 중심삼고 그러한 사랑이 참사랑이에요.

하나님의 혈통을 끊어서 접붙일 수 있는 길을 문 총재가 알았기 때문에…. 결혼 잘못해서 뒤집어졌으니 거짓 부모가 되고,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후손이 되어 타락한 인간이 되었는데, 하나님이 공인하는 참부모가 와서 참사랑?참부부?참혈통의 인연을 바로잡음으로 말미암아 억만 사탄을 추방하는 거예요. 사탄 혈통을 단절하여 혈통적으로 더럽힌 이 세계에 검부래기도 하나 남기지 않고 깨끗이 불살라 버리자는 것이 하나님이 주장하는 것이요, 문 총재가 주장하는 거예요.

한국 들어올 때 질식해요. 이것들 뭘 하고 있어요? 뭘 하려고 다 왔어요? (웃음) 문 총재를 구경하러 왔지요? 구경보다도 말씀을 들어서 알고 난 다음에 행동을 해야 할 텐데 수택리에서 한번 해보라구요. 성자 출현이 가능해요. 성자는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그럴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 바람피워서는 안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