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는 하나님이 한민족에게 준 보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한국어는 하나님이 한민족에게 준 보물

『……각국에서 조국어 교육을 강화해야 됩니다, 각국에서 조국어 교육 강화. 알겠어요? 어느 나라 말로 통일해야 돼요?「코리아 랭귀지!」왜 언어를 통일해야 돼요? 여러분, 한국어 공부해요? 이제부터는 한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쳐 줄 사람을 보내 주려고 합니다. 못해도 선진국 12개국은 금년 아니면 명년에 한국어를 가르칠 사람을 파송하려고 합니다.

책 다 만들었나요? 어떻게 됐나?「예.」지금 출판 중에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책을 만들 것입니다. 우리 자체에서 만들 거예요. 한국어를 배우는 데 제일 좋은 책입니다.』

다 만들지 않았어요? 지금 그거 안 쓰잖아? 어렵다고 말이야.「그것이 다 배포됐고, 또 선문대학에서 이번에 만든 것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곽정환)」그것은 같은 근원을 중심삼고 연결시켰어?「예.」그런데 또 만들었어?「그것은 시스템이 좀 다릅니다. 한국어 학자가 한 것하고 선문대학교에서는 가르치는 데 편리한 실질적인 것을 중심삼고 만들었습니다.」그런 것을 먼저 만들면 어떻게 해? 그 내용을 연결시켜야 돼. 발음 기호라는 것은 같잖아? 하나 아니야?

그것을 언제 만들었나? 한 20년 되지?「1980년대 초반에 만들었습니다.」그러니까 20년 전에 다 만든 거예요. 그때 돈도 없으면서 만든 거예요. 발음법이 근본이에요. 언어학자니만큼 근본에서부터 한 거예요. 그 발음은 여자가 한 거예요. 남자 발음보다 여자 발음이 세밀해요.

한국말을 중심삼고 발음하면 세계 40개국의 말, 우주에 있는 모든 말을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때 40개국이라고 했던가? 무슨 말이든지 다 발음할 수 있는 거예요.

한국 사람에게 준 보물이 뭐냐 하면 한국말이에요. 하나님이 제일 좋은 것을 주었는데 그것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그게 전부 상대적으로 되어 있어요. 무엇이든지 화음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음악이라든가 예술 분야에서 한국을 어떤 나라도 못 당해요. 상대적인 의미에서 화음이 될 수 있게끔 된 거예요. 벌써 말 자체가 그렇게 돼 있어요.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