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믿고 사랑하고 위하는 기반이 돼야 하나님이 찾아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절대 믿고 사랑하고 위하는 기반이 돼야 하나님이 찾아와

『여러분은 모두가 행복하게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행복하게 되려면 우선 자기를 믿어 주는 동반자가 필요합니다. 믿을 수 있는 사람과 주고받으며 영원히 함께 살아야 합니다. 이 세 가지를 갖추고 평생을 살아가는 자만이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가 여러분을 절대 믿겠다고 해요, 절대 사랑하겠다고 해요, 절대 위하려고 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 그런 것을 대번에 질문하는 거예요. 수평을 이루어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이 그 위에서 살 수 있어요. 그 위에서 짓지 않았어요? 주체 대상, 아담 해와를 지은 거예요. 아담 해와는 동서예요. 종은 어디냐? 남북이에요. 전후로 하면 아들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상하가 생기고 좌우가 생기고 전후가 생겼다는 거예요. 그걸 묶어 놓으면, 아기를 낳아서 전후가 생기지요? 부부가 좌우지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상하예요. 가정이 그거예요.

그래서 그것이 운동하는 거예요, 축을 중심삼고. 숨쉬듯이 운동하는 거예요. 숨쉬는 것이 그치면, 눈 깜박거리는 것이 그치면 다 죽지요? 없어지지요? 마찬가지예요. 그런 운동을 하지 않으면 살지를 못해요. 사는 것은 운동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광물도 운동하고, 식물도, 사람도, 사랑도, 하나님도 주고받아야 돼요. 그게 수수작용이에요. 수수작용은 천리의 맥이에요. 맥박도 그렇지요? 맥도 사인 커브로 뛰어요. 심전도 재는 것을 보면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없으면 큰일나는 거예요. 어디를 가더라도 죽어요. 이정옥 씨! 사랑의 상대가 있다면 조나, 안 조나?「안 좁니다.」말씀을 하는데 졸기만 해. 이게 안 돼 있다구요. 이게 올라가는 것이 말씀을 듣는 것인데, 안 듣고 있으니까 졸 수밖에. 평평하게 돼 가지고 말이에요. 평지가 되면 누구든지 와서 집을 지을 수 있어요. 똥 싸는 개새끼도 와서 집을 지을 수 있어요. 거기에 집을 지어 놓으면 똥이 있으니까 누가 와서 찾지 않아요. 그러니 깨끗하고 절대 믿고 절대 사랑하고 절대 위할 수 있는 기반이 돼야 하나님이 찾아오는 거예요. 깊다면 제일 깊어야 되고, 높다면 제일 높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