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60년을 넘기면 한국어가 세계의 주류 언어가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8권 PDF전문보기

해방 60년을 넘기면 한국어가 세계의 주류 언어가 돼

『자, 이제 교사 배치 문제를 서둘러야 되겠습니다. 한국어 교사 말입니다. 1990년도부터는 통역을 안 쓸 거예요. 한국말로만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금년부터 8, 9, 10, 3년 동안에 사람을 보내서 가르쳐 줘 가지고 안 되면 들이 패야 되겠습니다. 이건 어차피 해야 돼요.』

금년에 일본이라든가 미국의 3분의 1을 여기에 데려다 공부시키게 돼 있어요. 우선 3개국이에요. 앞으로 3개국이 중심이에요. 아시아 하게 되면 아시아를 중심삼고 서양과 관계될 수 있는 나라는 일본과 한국이에요. 일본과 한국은 아시아 문화권을 전부 포함하고 있어요. 해양과 대륙을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 이것이 아시아라면 아시아의 상대국이 남북미 대륙이에요. 대륙이 그렇게 돼 있잖아요? 이게 하나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세 나라 말을 익혀 둬야 된다구요. 그 중심이 한국이에요. 한국말을 중심삼고 하나되게 만드는 거예요.

자연히 그렇게 돼요. 이제부터 한국 사람이 유명해지는 거예요. 해방 이후 60년 70년을 넘어가게 되면 세계적으로 천재적인 사람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한국말이 주류 언어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세계는 따라가지 않을 수 없어요. 그것이 하늘이 가는 방식이에요. 독일이 유명해지면 독일어를 하고, 영국이 유명해지니까 영어를 해야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영어와 독일어를 중요시했어요. 지금 때는 해양문화의 발달로 일본말을 중요시할 시대가 왔어요. 해양세계의 모든 것을 전문화했기 때문에 일본이 중심이 돼 있어요. 고기를 잡으면 60퍼센트는 일본 사람이 먹어요. 그렇게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유명한 사람이 어느 나라에서 많이 나오느냐에 따라 그 나라 말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 영국이 근세에 들어와서 과학을 중심삼고 발전을 먼저 했기 때문에 영어가 중심이 됐어요. 독일어와 영어가 중심이 됐다는 거예요.

또 공산주의 사상을 중심삼고 볼 때 소련에서 발전되었기 때문에 소련 말이 중심이 됐어요. 이건 불가피한 거예요. 세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핵심 요원을 얼마만큼 그 나라가 갖고 있느냐에 따라 그 나라의 그런 것을 중심삼고 그 나라의 문화와 연결되는 거예요. 머리 좋은 사람들은 땅 위에 그 기반을 남기게 돼 있어요. 그 기반을 남긴다는 것은 자기 조국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한국이 해방 이후 60년을 넘으면…. 금년이 55년이지요? 지금도 벤처산업 같은 것은 한국 사람들이 세계적인 입장에 있다구요. 60년, 70년을 넘게 되면 세계에 없는 대 천재적인 사람들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안 따라갈 수 없는 거예요.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전자 기술면이라든가 과학적인 관에 있어서 세계 첨단에 서면 그걸 따라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잡동사니 생활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잡동사니 생활을 하면 정신이 새까매져요. 하나의 목적, 우주를 생각하면 그 영향이 크다는 거예요. 점점점점 굵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머리가 좋은 천재적인 사람이 많이 태어나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