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조직을 편성하여 각 분야에서 정보를 수집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정보조직을 편성하여 각 분야에서 정보를 수집해야

정보도 좋지만 어떻게 정보조직을 편성하느냐 이거예요. 문화?정치?경제적인 면에서 말이에요. 이것이 세계가 최후에 결정해야 될 문제예요. 나중에는 이것으로 뭘 하느냐? 개인 개인을 조사하는 곳을 뭐라고 하나?「흥신소라고 합니다.」그것을 하는 거예요. 미국이나 소련까지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세계의 정략가들을 지금까지 교육했어요. 세계 이름 있는 사람들을 원리교육 다 했다구요. 뜻은 그냥 이루어지지 않아요.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정치 풍조, 경제 풍조의 인포메이션(Information;정보)이 있어야 돼요. 현재 <워싱턴 타임스>가 언론계에 있어서 인터넷을 중심삼고 최고의 자리에 있어요. 그렇지, 주동문?「예. 인터넷을 갖고 있습니다.」<월 스트리트 저널>도 깔아뭉개고 말이에요.

그래서 지금까지 정보화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잡아넣을 수 있는 탱크가 없었는데, 그 시설까지 다 했기 때문에 어느 누구든지 우리 <워싱턴 타임스>가 가지고 있는 모든 정보를 집어넣을 수도 있고 뺄 수도 있어요. 그것을 만들지 않았어?「예.」그런 준비를 다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내가 한국 문제 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아요. 이북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요. 인맥을 세워 가지고 기둥만 박아 놓으면 끝난다고 본다구요. 중국도 그렇고, 소련도 그래요.

소련에서도 나보고 신문사를 만들어 달라고 하는 거예요. 고르비가 그걸 원했던 거예요. 신문사를 만들어서 정보관계 활동하면 모든 내용이 들어오는데, 국가 기준이 없어요. 나라 기준이 없어요. 만들면 붕 떠 가지고 문제만 일으킨다는 거예요. 이제는 그럴 때가 지났어요. 국가 기준에서 연결시키려고 생각한다구요. 방대한 계획이라구요.

남북통일전진대회를 괜히 한 줄 알아요? 내가 때에 대한 것을 알고, 환경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요. 이제는 냅다 밀어야 돼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