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회장을 중심으로 책임 분야에서 있는 정성을 다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대리회장을 중심으로 책임 분야에서 있는 정성을 다 하라

이놈의 자식들, 찍쭉빡쭉 해 가지고…. 이번에 문제된 것은 황선조가 책임져야 돼. 기분 나빠? 기분이 좋지 않지? 얼굴을 찡그리고 말이야. 나는 그거 보기 싫어. 선생님 앞에서 함부로 눈물을 흘리고 얼굴을 찡그릴 수 있어? 자기를 키워 가지고 갈 길에서 반듯이 세워 어디로 가야 되는데, 그래 가지고는 안 돼. 아무런 나무가 자라더라도 뿌리가 깊어야 돼. 뿌리가 얕아서 자기가 십 배, 백 배가 나가 있다구. 불화를 해서 문제를 일으켰어. 원래는 이번에 인사조치 해야 돼. 거꾸로 꽂아야 된다구.

문용현 이놈의 자식, 배때기를 째 버려야 돼. 사위라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해? 내가 그런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야. 친족이라고 그러는 것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을 3년 전에는 여기에 오지도 못하게 했지? 와 가지고 부모님을 도운 것이 뭐 있어? 정신차리라구. 알겠나?「예.」

곽정환!「예.」내가 정비권을 자기에게 주었어. 꽁무니 빼 가지고 친족이니 무엇이니 그 따위를 생각하지 말라구. 어머니 아버지를 버리고 나온 사람이야. 처자를 버리고 나온 사람이야. 친족은 아무 것도 아니야. 똑똑히 정신차리라구.

자기를 생각해서 선생님이 도와주는 것이 아니야. 도와주는 것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전체를 위해서 그러는 거야. 어려운 입장에서 본이 되고, 거기서 자기 하는 책임을 중심삼고 전체가 본받을 수 있는 하나의 표준을 바라 가지고 내가 돕지, 누구를 돕기 위해서 돕는 것이 아니야. 자기들 도와주는 것은 내가 벌써 다 했다구. 선생님을 허재비로 생각하지 말라구. 신문사를 석 달 이내에 만든 사람이라구.

2주일 동안에 하는 데 있어서 잔소리 말고, 말이 빼지면 안 되겠어. 입술은 여기에서 해요. 말은 바른 것에서 맺어 가지고 뚫고 나가는 거예요. 선생님을 보라구요. 50년 동안 얼마나…. 원리 말씀을 함부로 했어요? 뜻을 이루어 나오면서 했지.

나라도 없어 가지고 어디 가서 큰소리하면 죽어요. 내가 담판을 하려고 생각했어요. 이제 그런 차원을 넘어갔어요. 하루의 생활 전부를 미국 8개 정보처가 보고하는 거예요. 뭐라고 하는지 다 듣고 있어요. 선생님 발음 주파수만 맞으면 자동적으로 녹음되게 되어 있어요. 그렇다고 그 미국을 내가 의식하지 않아요. 욕도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정론지라고 하면서 언론기관이 이게 뭐예요? 언론사를 폐간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 대신 <워싱턴 타임스>가 세계 신문사를 만들면 이 이상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만두면 나라의 체면이라든가 국가 위신이 어떻게 되겠어요? 세계 언론이 레버런 문이 신문사를 하다가 없애 버렸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것 저런 것을 생각해서 이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주동문!「예.」열흘 동안 늦더라도 괜찮아. <워싱턴 타임스>가 날아가지는 않을 거니까 여기서 책임을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거기는 내버려두어도 괜찮아. 2주일 동안에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안팎으로 해야 되겠다구요. 또 내가 어떻게든 국회에 가서 강연도 해야 되겠어요. 주동문!「예.」국회에 가서 강연도 할 수 있으면 해야 되겠다구. 야당 여당을 찾아가서 일러 주어야 되겠다구. 알겠어, 곽정환?「예.」

통판격파! 황선조!「예.」뭘 했어, 그 동안에? 해놓은 것을 엉망진창 만들어 놓았어. 잘 했다고 하지 말라구. 똑똑히 생각하라구. 선생님이 누구 말을 듣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야. 기도하고 하는 거야. 통반격파를 전적으로 책임할 수 있어? 물어 보잖아?「하겠습니다.」이런 일이 없었던 이상 기쁜 마음을 가지고 할 수 있나 물어 보는 거야.「예. 하겠습니다.」그렇지 않으면 영계에서 협조 안 하는 거예요.

그 가외 사람들도 마찬가지예요. 자기 책임 분야에서 있는 정성을 다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지, 곽정환?「예.」오늘부로 대리회장으로 임명하는 거야, 한국에서. 선생님 대신, 대리예요. 대리회장이 뭔지 알아? 곽정환, 대리회장을 왜 시키는지 알아? 앞으로 어머니가 갈 수 있는 환경, 아들딸이 갈 수 있는 길을 닦아라 그 말이야.

황선조, 알겠어?「예.」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자기들이 모르잖아? 그래서 얘기해 주는 거야. 형님으로 모시고 아버지 대신으로 하나돼 나가야 돼. 그렇지 않으면 전라도 정권이 문제가 벌어져. 경상도 정권하고 싸우던 이들하고 전쟁이 벌어져.

전라도가 백제지요? 전라도와 충청도가 백제에 속하지요?「예.」경상도는 뭐예요?「신라입니다.」그 놀음이 벌어져요. 내가 빨리 손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는 거예요. 피 흘리는 사건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난동판이 벌어지는 사태가 벌어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