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에서 원리 교육을 할 수 있게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중고등학교에서 원리 교육을 할 수 있게 하라

앞으로 학교 교장들을 모아서 의논해 가지고 우리 사람들을 소개해서 학생들을 교육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이북이 신앙화된 것같이 신앙화하기 위해서는…. 우리 원리가 통일교회 교리보다도 인생의 원리라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에요.

가정이 갈 수 있는 원리인데, 이것을 알아야 자기의 과거부터 현재와 미래의 입장을 알기 때문에 자기들이 인생의 길을 목표 삼아 갈 수 있는 거예요. 순결운동을 무엇 때문에 하고 있는가 하는 걸 알려 주는 거예요. 이건 영생 문제와 결부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원리강의를 2박3일 동안, 금요일 저녁부터 해서 토요일 일요일까지 하는 거예요. 학교가 토요일에 공부하나, 노나?「공부합니다.」공부하면 토요일 일요일을 하고 월요일 10시까지 해서 2박3일을 중심삼고 원리강의를 해줘야 돼요. 책을 학생들한테 훈독회 교재로 해서 수십 번 읽어 가면서 해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것에 대한 시험을…. 이것을 학과의 시험제도로 만들어 놓으면 참 좋을 거라구요.

원래는 그 과정을 거쳐야 돼요. 왜 그것이 필요하냐? 청소년들이 대학생까지 포함해서 24세권 내에 들어가는데, 이 사람들이 그런 관을 갖고 있으면 지금까지 부모들이 갖고 있던 신앙생활 기준을 전부 평가할 수 있어요. 그것을 평가해서 어떠한 점이 잘못됐다는 걸 가르쳐 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들이 종교 면에서 지도할 수 있는 입장을 초월한다는 거예요.

역으로 방향을 잡아 줌으로 말미암아 전 기독교인들에게 비로소 남북통일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게끔 해줘야 된다는 거예요. 강의를 중심삼고 그 결론을 지어 놓으면 반드시 그러한 기준을 중심삼고 학생들이 부모들을 교육하는 거예요.

그건 왜 그래야 되느냐? 16세에 타락했다구요. 청소년 시대에 타락했다는 거예요. 결혼한 부모보다도, 그 할아버지보다도 문제는 3세예요, 3세. 3세권이 문제라구요.

아담 해와가 순결의 전통을 못 세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이런 면에서 확실한 신념을 갖고 앞장서야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면 원리 말씀을 듣고 부모들이 반대하더라도 1960년대 1970년대에 중고등학생들이 학교를 개척했다구요. 그와 같은 운동을 재개해야 돼요.

그러니 이제 어머니하고 청소년이에요. 어머니보다도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돼요, 가인 아벨. 자녀가 하나 안 된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자녀 하게 되면 아들딸을 말하는 거예요. 가정의 아들딸이 하나되어서 부모님을 모셔야만 아버지를 중심삼고 비로소 가정이 하나되어 가지고야 하늘의 종적인 기준에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종횡의 기준이 연결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