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를 통해 학생들을 교육해서 가정에 정착할 수 있게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교사를 통해 학생들을 교육해서 가정에 정착할 수 있게 해야

「그래서 강사들이 오 에이치 피(over head projector;두상 투영기)로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파워 포인트를 하려면 기자재가 따라다녀야 되는데, 오 에이치 피(OHP)는 학교마다 다 있습니다. 그것을 떠 가지고 넣으면 바로 화면으로 나옵니다.」비디오로 만들어서 해야 된다구.「예. 강사용으로 비디오도 찍었고, 자료도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그것을 넣어 가지고 보면서 강의할 수 있습니다. 강사를 대중화시켜야만 확산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그걸 학교 선생들이 해야 된다구.「예. 앞으로 선생님들까지도 교육하겠습니다.」그래 놓아야 학교가 그렇게 되는 거야. 그리고 종교가 평준화돼. 우리의 이상을 교육할 수 있게 해야 돼요. 모든 종교권에 있던 아들딸, 사회 각 계층으로 확대해 교육시켜서 청소년들을 하나로 묶어 놓으면 완전히 지상에 가정을 형성할 수 있는 모체가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못 시키면 안 돼요. 그것이 원리관이에요. 원리적이라구요.

청소년을 두고 볼 때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종적인 가인 아벨이에요. 이것이 하나되어 고등학교와 하나되어 가지고 대학교와 하나되는 거예요.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횡적인 면에서 형님 동생이 하나되고, 어머니와 하나되어 부모와 하나되어 가지고 그 다음에는 재림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과 하나되어야 돼요. 종적 기준에서 팔정식과 같이 그런 내용이 되어 있는 거예요.

나중에 그런 생활 방식이 모델형이 되어야 돼요. 원리 원칙에 맞게끔 공식적인 형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니 가정생활이 귀하다는 거예요. 이게 모든 핵의 출발이 되는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가정은 다 마찬가지예요. 족장도 가정 형태를 확대한 것이요, 나라의 대통령도 가정을 확대한 것이요, 세계의 대통령도, 천주의 대통령도, 하나님도 그것을 확대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핵의 내용은 마찬가지라구요. 가정이 핵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파탄시키는 것은 우주를 파탄시키는 것이 돼요. 아담 해와가, 가정의 두 사람이 타락했던 것이 오늘날 이렇게 비참하게 되었던 사실이 얼마나 원통한 일이에요? 남자 여자의 사랑이 우주의 모든 이상적 운동을 할 수 있는,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은 근간이 뿌리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청소년들에게 그런 사상을 딱 집어넣으면 딴 데 갈 데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