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자녀와 남편들을 교육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학교와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자녀와 남편들을 교육해야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들을 어떻게 교육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열여섯, 열일곱 살이 고등학교 때지요?「예. 열다섯 살이면 중학교 3학년입니다」그러니까 그들을 교육하면 되는 거라구요, 사춘기를 맞은 학생들을. 서울이면 서울의 중요한 학교를 중심삼고 교장한테 말하는 거예요. ‘당신들 이 말씀을 들어 보시오.’ 해서 특별히 토요일이라든가 날짜를 잡아서 교육하는 거예요.

교장들은 시간을 낼 수 있잖아요?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는 거예요. 교육을 받아 가지고 이것이 얼마나 필요하다는 것을 아시고, 학교에서 순결과 올바른 인생의 행로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 내적인 중요성이 뭐냐 하면 순결이고, 외적인 중요성이 뭐냐 하면 천상세계에 상대적 기준에서 그 박자를 맞춰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생활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영계까지 이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지금 대회 하는데, 결론지을 때 무슨 얘기를 했느냐? 여자를 내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남자들이 참석했지만 가정의 중심이요 사회의 전적인 기반을 연결시킬 수 있기 위해서는 자녀와 남편이 필요해요. 영향을 미치는 데 있어서 학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녀이고,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남편이에요.

이들이 가정에서 하나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회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의 목적에 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야만 원만한 사회가 된다는 거예요.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은 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것을 집어넣어 줘야 된다구요.

그것을 간단히 얘기해서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아들인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가정에서 살육전이 벌어졌다는 거예요. 창조한 첫번 인류 조상의 가정에서 살육전이 벌어졌으니 이 땅 위에는 전쟁의 역사가 없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의 문제예요. 지금까지 가인 아벨 문제의 해결점을 찾기 위한 것이 메시아를 찾아 나온 하나님의 뜻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메시아는 뭐냐? 인류에게 있어서 아벨적 존재예요. 역사시대의 열매로 오는 분인데, 인류는 이분을 따라가기 위한 거예요. 그러니 나중이에요. 그러니까 이제는 메시아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형태를 갖춰 가지고 천국 들어간다는 거예요.

여기에는 반드시 부모의 자리에 성신이 와서 낳아 주는 해산의 수고를 하는 거예요. 아담 가정이 실수한 것을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가정적 탕감 시대의 모델형이에요. 종족이면 종족도 부모를 중심삼은 자녀와 마찬가지예요. 그 다음에는 국가도 마찬가지고, 세계도 마찬가지고, 천주도 마찬가지예요. 그 공식을 알아야 돼요. 동시성의 공식 원리가 확대되는 그런 내용을 갖추어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