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살리는 운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세계 살리는 운동

문제는 앞으로 교회에 후배들을 길러 나가야 됩니다. 미국도 그렇고 전부 다 그래요. 카프(CARP;전국대학원리연구회) 활동을 강화해야 하는데 그거 안 하지, 요새? 우선 미국에서 1만5천 교회를 골라서 부흥회 할 수 있는 것을 계획해 봐요.「예.」그거 의논들 해서 나한테 보고 빨리 해요.「예.」

1만5천 교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현재 한 교구에 지금 1천5백 명, 일을 할 사람이 50개 주에 1천5백 명?「지금 대개 한 8개 도시에 80퍼센트가 집결이 돼 있습니다. 식구들의 분포가요. 어떤 주는 거의 없는 곳도 있습니다.」그러면 안 된다구요. 전부 평준화시켜야 돼요.「그것이 이제 직장이라든가 혹은 기관 기업체 있는 곳에 편중되어 있습니다. 약 3분의 1이 뉴욕, 뉴저지 지역에….」3분의 1이? 왜 그렇게 모여 있나?「주로 우리 기관 기업체가 이쪽에 많이 몰려 있고요. 주요 거점 도시에는 식구들이 50에서 1백 가정, 큰 데는 1백50가정 됩니다.」50개 주에 전부 교회가 있어야 돼요. 1만5천 교회면 삼 오는 십오(3×5=15), 30개, 교회가 30개는 되겠네. 그렇지요?「1만5천 개 하려면 3백 개씩 해야 됩니다.」응?「1만5천 개 하려면 3백 개 해야 됩니다.」50개 주, 3백 개. 3백 개는 돼야 된다구요.

내가 미국 편성할 때, 3백 개가 아니라 3만 명을 잡았어요. 한 주에 6백 개, 7백 개예요. 작은 주는 6백 개에서 7백 개 하는 거예요. 그러면 정치 풍토가 바뀌어 간다고 본다구요. 활동하면 말이에요.

그래, 목사들을 얼마나 빼겠어요?「부흥회를 다닐 수 있는 시간 내에 해서 하면 일할 수 있는 기간을 파악해 봐야겠습니다. 자기 사는 지역은 커버가 되겠는데요, 다른 지역까지 옮기는 문제가….」주면 50개 주에서 이 운동 할 수 있으면 말이에요, 몇 번만 용기 내서 들어가는 거예요. 식구들 가운데 옛날에 명단을 써놓고 안 나온 사람이 많거든요. 부흥회로 살려 줘 가지고 거기에 부활시켜 놓으면 새로운 목사를 초대해 가지고 얼마든지 살려나갈 수 있다구요. 그거 우리 기반이 되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새로이 우리가 교회를 만들어 줘야 돼요.

기성 기반의 이름 있는 사람들이 명단에 다 올려져 있지만 안 나오거든요. 그거 찾아다니고 3대 조상으로부터,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청소년들, 젊은 사람들을 끌어가서 모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애국 운동으로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목적은 애국 운동, 나라 살리기 위한 운동이에요.

기독교가 그것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가정 파탄이 벌어졌어요. 사회악을 조장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기성교회가 협력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라구요. 사회를 혁명하기 위해서는 분립돼 가지고 새로운 체제를 확립할 수 있게끔 단위적인 기반을 확대시켜 나가야 된다구요.

여자들, 훈독회 해요. 앞으로 부흥회하고 훈독회 해야 돼요. 곽정환이 훈독회 하던 것이 2박 3일 했나?「교육 말입니까?」훈독회! 훈독 세미나.「2박 3일하고 1박 2일하고…. 미국은 지금 유 티 에스 졸업한 사람이 여자가 제가 볼 때는 많습니다.」남자가 많지, 여자가 많을 게 뭐 있어요?「남자들이 현직에 많이 보내 가지고요.」현직에서 짜 가지고 시키는 거예요.

요전에 모였을 때, 8백 얼마 모였지?「전체요, 아버님?」응. 그 사람들이 세상에서 생활하다가는 영계 가서 곤란해요. 교구장들을 집합시켜 가지고…. 여기 다 왔나?「예.」대개 다 알겠구만.「예, 다 압니다.」1만5천 개 뺄 수 있는 것을 전부 다 해 가지고 거기에 목사들 동원할 수 있는 합동 작전을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 부흥회보다도 기성교회 부흥회 하는 것을 해 가지고 들어오는 식구들로 하여금 그 교회 부흥시킬 수 있는 놀음을 시켜야 된다구요. 그게 제일 빠른 거예요. 그리고 명단이 다 있거든요. 10년 전 명단이라든가 전부 다 하면 누구누구 새로이 방문해 가지고 애국 운동으로써 미국이 전세계 기독교를 살리기 위해서는 그런 운동을 해야 된다고 하는 거라구요. 지금부터 40년, 50년 된 전통을 어떻게 부활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2차대전 직후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