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서문은 안 읽나?「예?」서문서부터 전부 다 다시 읽으라구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왜 서문은 안 읽나?「예?」서문서부터 전부 다 다시 읽으라구요.

『서문, 퍽 오랜 된 일이라 생각한다. 우리 부부가 교수교회에서 목회 하던 때의 이야기다. 그때는 머리가 희끗희끗하신 교수님들이 많았었다. 내가 설교하는 것도 아닌데 남편이 설교하는 시간에는 손바닥에 땀이 자욱할 만큼 조심스러웠던 시절이었다. 보통의 일요일 일과는 예배를 마친 후 사무실에서 이것저것 정리를 하노라면 자연히 시간이 걸리게 된다. (중략)』

그렇기 때문에 후손들이 선조를 해방시켜 줘야 돼요. 그 시대가 지나가면 앞으로 선조들이 와 가지고 후손들을 인도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그런 시대가 된다구요. 조상들이, 축복받은 가정들이 전부 다 와 가지고 축복받지 않은, 또 축복받고 지상에 사는 사람들을 협조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조상들이 원하는 것은 뜻의 길이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길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지 않게 되면 얼마든지 제재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식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지옥권이 된 것과 마찬가지로, 선한 조상들이 전부 다 실체권을 중심삼고 그들의 생사권까지도 지배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선한 조상을 안 따라갈 수 없다는 거예요. 안 따라가면 반드시 제재가 생겨요. 그 제재를 안 하게 되면 그 후손들이 하는 일들이 전체 선조들 앞에 가로막히는 길이 되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탕감복귀 시대는 어머니가 협조하는, 모자협조시대고 그 다음엔 완성시대는 부자협조의 시대예요. 하나님과 아들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거기는 동체예요. 한 몸이에요. 아버지가 원하는 대로 아들이 가야 되고, 또 아들이 원하는 뜻을 하나님이 이루어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이에요. 사랑이상을 하나님이 주도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돈 가지고, 지식 가지고, 권위 가지고 싸우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의 이상을 중심삼고 천상세계에 완전한 하나님의 혈족으로 살 수 있는 그 자격을 지상에서 이룰 수 있게끔 지도하는 것이 부모의 책임이라는 거예요. 그거 못 하면 그 못 한 차이만큼 부모가 저나라에 가 가지고 책임추궁을 받는다구요. 이 지상생활이 그렇게 귀한 거라구요. 알겠지요?

이제 세상이 달라져요. 이번에 대한민국에 10월 13일 선고하는 날이에요. 선악을 결정하는 시기에 있기 때문에, 이것이 악한 사람들은 전부 다 이렇게…. 여당 야당에도 가인과 아벨이 있다는 거예요. 싸운다는 거예요. 싸우면 자꾸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국적인 활동을 하고 교육하는데 있어서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통일되어 움직이니까 하나되어 싸우지 않아요. 뭐 전라도 사람이니 경상도 사람이니 이북 사람이니 뭐 남한 사람이니 경계선이 없다구요. 하나되어 나가지만 전부 다 사탄세계는 경상도, 전라도 해 가지고 점점점 치열해져 가요. 남북이 할 수 없이 실상은 점점 치열해 가요. 아무리 인간이 조정하려고 해도 안 되게 돼 있는 거예요. 그 세계에서 우리가 본이 되어야 됩니다. 동서가 전라도하고 경상도예요. 남북이 북한과 한국이에요. 그 다음에는 영계와 육계가 반대가 돼 있어요.

그러려면 동서통일, 남북통일 해야 되는데 이것은 뭐냐 하면 상하관계는 부자지관계고 좌우관계가 동서예요. 이렇게 되면 전후관계가 영계와 육계라구요. 영계 육계가 싸우고 있어요. 영계에서 싸우고 있다구요. 가인 아벨의 투쟁 역사를 벗어날 길이 없어요. 그래서 지상에서 통일적인 동서와 남북을 중심삼아 가지고 극복하고, 본(本)을 보여줘 가지고 영계와 육계의 가정적 갈 길을 조정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상천국이 완성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