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영계의 참자녀님 메시지 1. 흥진님이 참부모님께 올리는 메시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제3장 영계의 참자녀님 메시지 1. 흥진님이 참부모님께 올리는 메시지

참부모님께 올립니다. 아버님, 저 문흥진입니다. 그 동안 어렵고 힘든 고난을 참아내시기에 얼마나 염려가 많으셨습니까?

아버님과 어머님께서 그러한 고난을 참아내시는 것이 너무도 어렵고 힘들고 참담한 사정임을 제가 잘 알면서도 이렇게 불효의 모습으로 있게 되어 할 말이 없습니다. 영계가 존재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그토록 그 사실을 자세하게 지상인에게 설명하여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보이지 않는 세계와는 관계가 전혀 없는 것처럼 생활하고 있으니, 한심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저는 이상헌 선생이 너무도 애쓰는 모습을 항상 보고 있습니다. 그분은 언제나 아버님의 섭리의 방향을 바르게 알기 위해 하나님 곁에서 기도하며, 여기저기 두루 살펴가며 아버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

이 영계의 실상을 여기서 믿지 않으면 큰일나요. 저나라에 가면 자기가 믿지 못하고 간 분야가 갈 길을 막아 버려요. 그 이상 것, 그 이상 새로운 것이 없느냐고 찾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열두 권까지 보고하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4차 보고를 완료했어요. 그것을 김영순에게 전달했나?「예. (곽정환)」

상헌 씨가 공개한 내용, 천사세계로부터 전반적인 모든 내용을 알아야 돼요. 저나라에 가면 지상에서 알고 간 것이 틀림없다는 거예요. 틀림없어야 돼요. 틀림없는 거예요. 그것은 선생님이 상헌 씨를 통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보고해서 명령을 받아 가지고 영계 전체를 보고하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의 명령에 보고한 답이에요. 이것을 자기들이 중간에서 이러고 저러고, 뭐 청평에서 어떻고…. 청평이 문제 아니에요. 청평이 그런 걸 다 아나? 청평도 깨쳐 나가야 돼요. 사명 분야가 다르다는 것을 알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흥진이도 그런 것을 관계지어 주기 위해서 지상에 보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청평의 중심자가 대모님이 아니에요. 흥진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거기에 김효남 장로가 있는데, 그 장로가 중심이 아니에요. 부모님이 가는 길이 중심이라는 거예요. 알겠지요?「예.」그것을 차이 있게 말하지 말라구요. 거기에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면 청평 자체에 앞으로 하늘의 은사를 거두어 버려요. 알겠어요?「예.」청평이 절대 제일이 아니에요. 자, 읽으라구.

『……정말 이 나라는 초창기 성도들의 모습과 동일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엎드려 기도하는 그 모습들은 눈물의 연속이요, 통곡의 연속입니다. 그리고 그룹마다 찬송과 기도로 새 천년의 영광을 한결같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어려운 사실은 지상인들의 협조입니다.』

지상이 아벨이에요, 천상이 아벨이에요? 어디가 가인이에요?「지상입니다.」지상이 아벨이에요. 아벨이 형님의 자리에서 모든 영향을 미쳐야 되는데, 거꾸로 돼 있다는 거예요, 지금. 지상이 모르고 있잖아요?

그래, 성약시대는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절대적이에요. 이것을 다 따루어(외워) 버려야 돼요. 거기에 대한 의심이 있어 가지고는 원리에 대한 부정이 벌어져요. 선생님 말씀이 결렬이 벌어진다구요. 계열이 벌어져요. 틈이 생기고 구멍이 뚫어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