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센티미터 이상의 고기를 잡지 못하면 벌금을 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18센티미터 이상의 고기를 잡지 못하면 벌금을 내라

오늘은 이것으로 하고, 여러분이 남아진 하루에 책임을 하라구요. 책임 못 한 사람들은 내가 벌을 줄 거예요. 18센티미터 이상 한 마리도 못 잡은 사람은 벌금을 내야 되겠어요. 얼마로 정할까? 내가 3만 달러를 상금으로 냈으니 3만 달러씩 벌금을 물리자 이거예요. 그러니까 3만 달러씩 백 명이면 3백만 달러가 생기겠구만. 그래 가지고 기금을 만드는 거예요. 내가 한푼도 안 쓰고 취미산업 기금을 만드는 거예요.

그렇게 할까요, 말까요? 그렇게 할까요, 말까요? 아, 물어 보잖아요? 18센티미터 이상을 하나도 못 잡은 사람은 3만 달러씩 벌금! 그러면 얼마나 심각하겠어요? 할까요, 말까요? 여기 이 책임자들, 곽정환!「예.」할까, 말까?「하시죠.」유정옥!「예.」할까, 말까?「하시, 하시죠.」(웃음) 말을 왜 더듬어? 다시 해봐!「하십시오!」양창식은?「예. 조금 비싼 것 같습니다.」(웃음) 비싸? 비싸더라도 해야지. 그거 선생님이 먹는 것이 아니에요. 앞으로 여기에 비행기도 사야 되고, 자동차도 사야 되고, 준비가 얼마나 많아요?

앞으로는 3만 달러가 문제 아니에요. 30만 달러를 벌금으로 물더라도 가담 못 해서 야단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이제 1년만 있다가 영계에 간다고 하면 3백만 달러가 문제 아니에요. 선생님이 면전에 있을 때 3백만 달러 벌금을 내고라도 기뻐서 참석했다면, 그놈의 나라와 그 전통을 세워 나가는 역사시대의 무리들이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흥합니다.」망해요, 흥해요?「흥합니다!」

그러면 벌금을 양창식은 얼마 하면 좋겠어? (웃음) 얼마면 좋겠어, 이 쌍거야! 소생?장성?완성으로 3수인데, 3만 달러 할 거야, 3천 달러 할 거야, 3백 달러 할 거야, 30달러 할 거야? 넷 중에 어떤 것을 원해?「3만 달러입니다.」(웃으심) 30달러, 3백 달러, 3천 달러, 3만 달러! 4수로 보게 된다면 사위기대를 넘어서 가지고 4차 아담권 시대이니 4수가 딱 맞는데, 3만 달러가 적절하다고 보고 있는 거예요.

소생은? 눈! 장성은? 코! 완성은? 입이에요. 그 돈을 내서 뭘 해요? 영계에서는 입이 필요 없어요. 지상이니까 3만 달러가 아깝다고 하지요. 자기 생각하기 때문에 3만 달러가 많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나는 한 3천만 달러를 하면 딱 좋겠다구요. 3천만 달러를 벌금으로 정했는데, 만 명이 모였더라도 다 한 마리도 못 잡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다 못 잡았는데 벌금을 다 안 내고 한 사람만 내더라도 몇천 명, 몇만 명을 대신할 수 있는 거예요.

벌금이 그래서 필요한 거예요. 벌금은 불쌍한 사람에게 나눠 주는 거라구요. 벌금을 잘사는 사람이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구요. 나라에서 벌금을 받아 가지고 정부 요원들이 나눠 먹으면 망해요. 벌금 받아 가지고는 못사는 사람들을 위해서 써야 돼요. 그러니까 국민들이 벌금을 많이 내기를 바라겠어요, 적게 내기를 바라겠어요? 잘사는 사람은 적게 내기를 바라고, 못사는 사람은 많이 내기를 바라요. 하나님이 어느 편 되겠어요? 잘사는 편이에요, 못사는 편이에요? 응?「못사는 편입니다.」못사는 편 아니에요?

선생님도 벌금을 받아 가지고 내가 써먹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여러분 중에 못사는 사람을 도와줘야 되는 거예요. 벌금을 많이 받으면, 몇천만 달러가 있으면 일년에 백 명씩 그냥 여비를 줘서 공짜로 오게 할 수 있잖아요? 그런 무엇을 남겨야, 못 잡아 가지고 벌금이라도 내야 동참했다는 가치가 있지, 아무것도 없어 가지고 흔적이 남을 수 있어요? 그건 도둑놈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래, 못 잡는 사람은 3만 달러 벌금 내기! 싫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좋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날짜를 조금 더 주시면….」(웃음) 싫으면 찬성하지 마! 왜 그렇게 손 안 들어? 다 싫어? 좋아하는 사람 손 들라고 했는데…. 그럼 내리고, 싫어하는 사람 일어서요. (웃음) 싫어하는 사람 일어서라구요, 쫓아 버리게. 아예 동참하지 말아야지. 동참 안 시키면 지옥이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얼마나 심각하겠어요? 낚싯대를 쥐고 졸고 있는 간나들이 많은 줄 알고 있어요, 고달프니까. 옛날에 가미야마가 낚싯대를 쥐고 옆에 앉아 있다가, 남자들끼리 탔기 때문에 깡통을 놓고 소변을 보거든. 그 소변 통을 앞에 놓아 두었는데 졸다가 말고 통에 물이 있으니까 손을 담근 거예요. 춥거든. 손을 물에다 담가 보고 따뜻하니까 ‘아 좋다!’ 해 가지고 손을 씻고 이런 거예요. (웃음) 그런 일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