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맡은 분야에서 이상헌 원장처럼 알려 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자기 맡은 분야에서 이상헌 원장처럼 알려 줘야

『하나님께서는 그 날부터 즉시 이상헌 선생에게 지상에 보낼 메시지를 준비하도록 지시하셨습니다.

이상헌 선생 역시 대단한 정열가 야심가입니다. 지상에서 못 이룬 자기의 과제를 이제 해결하겠다고 하면서 전력을 다하여 연구하였습니다.』

천상뿐만 아니라 지상의 여러분도 이상헌 선생과 마찬가지로 자기 맡은 분야에서 그 나라를 대표해 가지고 저와 같은 놀음을 해야 돼요. 미지의 환경을 깨쳐 버려 가지고 자기가 깃발 들고 나서서 전부 알려 줘야 돼요. 때에 대한 것을 알려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입을 다물고 있다가는 앞으로 혀와 입이 붙어 버려요, 박 마리아와 마찬가지로. 자!

『그 모습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대단히 기뻐하시고 감탄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하나님의 사랑에 다소 서운함을 느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그 임무를 지시하셨더라면 제가 하나님의 사랑을 한층 더 받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유효원은 그게 안 돼요. 유효원은 그것을 못 한다구요. 저 밑창까지 못 내려가요. 자기 고집이 세고 개성이 뚜렷해서 자기가 모르는 세계에서는 절대 행동을 못 해요. 지옥 밑창까지 못 내려간다구요. 이상헌 씨는 그렇지 않아요. 높은 데나 낮은 데나 전부 수용할 수 있고, 전부 다 배우고 포용하려고 하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자!

『참아버님, 참어머님! 훌륭한 아들(상헌)을 두셨으니 행복하시지 않습니까? 위로 받으시옵소서!』

누가 저런 얘기를 한 거예요? 유효원이, 원리강사라고 소문난 그 사람이 저렇게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안 믿으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전부 참소 받아요. 어디 가서 설자리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역사를 대해서 끝날에 있어서 정비할 때 영계의 사실을 모르면 안 되겠기 때문에 그런 것을 밝히기 위해 하늘의 특사의 사명을 가지고 보고한 거예요. 그것을 믿지 않으면 천하에 벼락을 맞는다는 거예요. 알겠지요?「예.」확실히 알아야 돼요. 훈독회를 중심삼고 영계를 훤하게 알고 나서, 그 다음에 지상의 선생님 말씀을 전부 소화해야 돼요. 자!

『……참아버님, 참어머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계의 섭리를 미리 지상에서 이루어 나가시니 저희들은 참부모님을 대할 면목이 없습니다. 이 나라에서 할 수 있는 정성은 모두 들이겠습니다.

참부모님! 아무쪼록 건강에 주의하시고 조심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도 참부모님의 건강을 염려하고 계십니다. 이 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하나님께, 그리고 참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불효자식 효원 올림』

알겠어요? 효원 씨의 부탁이에요. 그냥 흘려 버리지 말라구요. 여러분이 저 글을 읽게 된다면 글 쓰는 사람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읽어야 돼요. 저 글을 읽을 수 있는 특권이 자기들에게 없어요. 자, 그 다음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