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사진을 걸고 깃발을 달고 밥상을 준비해 놓아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부모님 사진을 걸고 깃발을 달고 밥상을 준비해 놓아라

한국에서 축복가정들이 사진을 거나?「예.」전세계 사람들이 사진을 걸고 모셔야 돼요.「다 모시고 있습니다.」3년 동안 아침 저녁으로 먹을 식탁을 해 놓고 기다려야 돼요. 부부가 먹을 수 있게끔 준비하는 거예요. 그것을 자기들이 먹는 것이 아니라 지나가는 손님들에게 주는 거예요.

그리고 깃발을 달라는 거예요.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점심 저녁때가 되어 깃발 있는 집을 찾아가게 되면 밥상이 있게 돼 있어요. 자기 집에 손님이 오기를 바라고 있다는 거지요. 부모님을 모시려고 하던 대신 모실 줄 알아야 돼요. 일년에 얼마만큼 자기가 정성들인 밥상을 세계 손님들이, 왔다갔다하는 손님들이 쉬어 가고 먹고 가게 했느냐? 이러한 세계 식구를 위하는 그 가정이 하늘나라의 높은 가정이 되는 거예요.

이제부터 그 놀음을 해야 돼요. 깃발 달고, 사진 모시는 거예요. 물론 협회에 가입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새벽에 경배해야 돼요. 부모님 사진이 있는 곳은 언제든지 불을 켜놓아야 돼요. 영계의 조상들이 자기들이 잘 동안에 와서 ―거기는 밤이 없어요.― 후손들을 위해서 철망을 치고 방어선을 만들어서 보호할 수 있게끔 정성들여야 돼요. 영계의 자기와 관계된 사람들을 데려다가 파수병으로 배치해 주는 거예요. 그럴 수 있게 해야 돼요. 그 가운데 축복가정들은 천사세계의 자기 조상들이 와서 보호해 주는 기준에서 경배를 드려야 되는 거예요. 사진도 모시지 않고 어떻게…. (녹음이 잠시 중단됨)

부모님은 우주를 다 갖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기들이 주고 잊어버리고 주고 잊어버리고, 40년만 그렇게 하면 그 우주에 쌓아놓은 복을 자기가 수도 파이프를 이어 가지고 꼭지만 열면 물이 나오는 것같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40년 동안 가정을 지켜 가지고 조국광복을 위해서 지금까지…. 지상에도 그렇잖아요? 영계에 가게 되면 40일 동안 왔다갔다하면서 자리잡는다고 그러지요?「예.」예수님도 40일 후에 승천한 거예요. 영계의 조직이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