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축구와 하나된 브라질에 두 개의 축구단을 인수한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국민이 축구와 하나된 브라질에 두 개의 축구단을 인수한 이유

선생님은 그러한 깊은 인연을 가지고 여러분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남미에서 교육하라구요! 일본 중고등학교의 교재를 전부 다 스페인어로 번역하라고 명령했다구요. 그렇지요? 그래서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은 모두 다 중고등학교의 선생이 되어야 합니다.

선생님한테 이 남미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구요. 그런데 무엇 때문에 자르딘에 축구팀을 만들어요? 남미는 축구의 나라라는 것을 알아요? 전국민이 아이들로부터 축구로 하나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왕권을 세우기 위해서 그러한 축구팀을 만들었는데, 여러분은 여기에 관심이 없지요?

동양에서 선생님은 예술계의 왕권을 세우기 위해서 리틀엔젤스 예술단을 만들었습니다. 유니버설 발레단은 서양의 전통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문화의 최고 권위를 지니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남미에서는 축구를 통해서 왕권을 세워야 됩니다. 그렇지요?

그러니까 돈을 빌리든가, 아니면 일본 여자들을 팔더라도 그렇게 해야 됩니다. 천 명을 팔아서 한 명의 챔피언을 살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미국의 경제는 전부 다 수습했는데, 여기는 33개국의 경제연합이 없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자르딘을 중심삼고 경제권을 수습하려고 생각하는데, 남미의 최고 재벌들은 축구팀의 구단주들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선생님이 모범을 보이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외국인이 전통적인 남미의 축구계에 있어서 왕권을 차지하게 되었느냐?’ 하면, ‘그것은 철저한 사상이 있고, 하나님이 사랑하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기독교를 버리고 하나님을 버리지 않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다시 복귀해서 철주를 세우는 것입니다. 옛날의 전통적인 구교의 기준도 잃어버렸습니다. 그것부터 수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축구팀을 중심삼고 미국과 남미, 남북미연합국가를 세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중심인 미국의 여성연합도 선생님이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큰 희망이 있습니다. 세계문화체육대전도 4회가 끝났지요? 예술계와 체육계를 장악하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입니다. 앞으로 건강문제가 중요한 문제가 될 것입니다. 일본에서도 검도가 인기가 있지요? 그것은 무술, 운동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축구대학을 만들게 되면 체육대학으로 연결될 거라구요. 무용대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자르딘에서 그와 같은 것들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유럽과 자르딘을 묶을 수 있는 것은 축구밖에 없습니다. 유럽의 축구와 남미의 축구가 두 기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를 선생님이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상파울루의 축구단을 샀다구요. 브라질에 6천7백 개 이상의 프로 팀이 있는데, 그 가운데 대표적인 48개 팀이 상파울루에 있습니다. 그것이 A, B, C그룹으로 나누어져서 16개 팀씩이 있는데 C그룹의 한 팀을 샀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선생님이 시간만 있으면 축구경기를 보았다구요. 어머니는 비디오로 영화를 보고 싶다고 했는데, 선생님은 그런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전부 다 잊어버렸다구요, 비디오 테이프는. 예전에 한 것을 전부 다 기억하고 있으면 머리가 복잡해진다구요. 그래서 전부 다 잊어버리고 그 대신 축구경기를 본 것입니다. 그 축구경기를 보기 위해서 군중들이 12만 명까지 모인다구요. 거기에 여자는 한 마리도 없지요? 여자가 있어요, 없어요?

운동을 하는 남자들은 모두 다 미남들이라구요. 그리고 축구를 하면 모두 다 건강합니다. 그러니까 여자들이 모두 다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엄마들도 ‘아이구, 저런 축구선수와 결혼하면 좋겠다.’ 하면서 딸이 어렸을 때부터 관심을 갖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엄마들은 가족들을 데리고 축구경기를 보러 다니는 거라구요.

우리 어머니는 그것을 몰라요. 그것은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은 축구계의 챔피언이라구요. 모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어제도 선생님이 어떻게 하면 우리 팀이 이길 수 있다는 비결을 가르쳐 주었더니, 모두 다 자기들도 모르는 것까지 잘 알고 있다고 하면서 놀라더라구요. 선생님이 이렇게 설명해 주니까, 모두 다 ‘아…!’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