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자는 아벨의 책임을 다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책임자는 아벨의 책임을 다해야

그렇게 만드는 거예요. 정성들이면 왜 안 돼요? 영계에서 전부 다 계시를 줘 가지고 법원에서 파송한 책임자…. 영계에서 가르쳐 줬어요. 그렇다고 판사한테 가서 얘기 못 한다구요. 야, 세상에! 하나님이 그렇게 해놓았어요.

우리 하자는 대로 다 했지요. 그러니까 판사가 ‘세상에! 아이 엠 에프 체제에 판사세계에서 제일 권한을 가진 대표 판사가 책임 못 해 가지고 망신살이 뻗쳤다. 통일교회 사람들이 어수룩한 바보인 줄 알았더니, 세상에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 없다.’ 이러고 있다구요.

그래, 곽정환이가 욕 좀 먹었지. 저 녀석 나라 팔아먹고 교회 팔아먹고 그런다고. 욕먹으라는 거예요. 감옥에 집어넣으려고 암만 해도 뭐가 있나? 곽정환이가 무슨 사기를 쳐 먹고, 교회 재산을 약취하고 몇십억을 해먹었다고 했지만, 몇십억 해먹을 게 뭐야? 있다면 감옥 가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악선전을 하는 말을 들어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 자체에서도 책임자들끼리 불신하는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그래, 곽정환이 훌륭한 점이, 절대 제삼자가 있는 데서는 결점을 얘기 안 하는 거예요. 보고를 안 한다구요. 요즘 세상 같으면 뭐 자기가 출세하기 위해서는 찧고 깔 텐데 말이에요.

전라도 사람들, 남 이간 붙이기 좋아하는 패들이…. 여기 전라도 사람 누구예요? 손 들어 봐요. 여기도 전라도 사람들이 이렇게 많네, 없는 줄 알았더니. 쫓아낼 수도 없고 다…. 듣지 않았으면 쫓아냈을 텐데, 들었으니 쫓아낼 수도 없고. 정말이라구요.

전부 다 중요한 사람은 전라도 사람이에요. 한국 책임자도 전라도 사람이고, 일본 책임자도 전라도 사람이고, 미국 책임자도 전라도 사람이고, 여기 판타날 책임자도 전라도 사람이 돼 있어요. 김윤상이는 어디 사람이야?「저는 충남입니다.」어디?「충청도입니다.」충청도 청양이에요.

일본의 14개 리저널 디렉터도 절반 이상이 전라도 사람이에요. 왜 그렇게 했는 줄 알아요? 가인 아벨이에요, 가인 아벨. 알겠어요? 전부 다 주요 간부가 전라도 사람입니다. 아벨의 책임을 못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붙들고 국회를 녹여내고 다 그래야 돼요. 나라를 세워야 될 것 아니에요?

윤정로는 강원도지?「충청북도입니다.」충청북도면 강원도 사촌이지 뭐. (웃음) 그래, 괴산?「예.」괴산 하게 되면 뭐인가? 누구?「이진태 씨지요.」이진태! 이름은 좋아요. 이렇게 크게 가라앉았다 이거예요. 그것이 이진태예요. 그 사람도 욕심이 많았어요. 자기가 뭘 하겠다고 남들 하는 것을 전부 다…. 통일교회에 그런 패들이 많지요? 자기 아니면 안 된다는 사람이 많아요.

이진태는 뭐 강현실이를 만나 가지고 통일교회를 자기는 반대 안 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말 들었어?「예. 반대는 안 한다고 그랬습니다.」반대를 안 하다니? 그걸 누가 믿어요? 자기 처제가 누구예요? 장정순이 아니에요? 장정순이 통일교회를 그냥 계속하라고 했겠어요, 그만두라고 했겠어요?

그 어머니가 누군가? 차 무엇이? 차만춘이. 차만춘이 잘 미쳐서 더 미치라고 그랬겠어요, 그러지 말라고 그랬겠어요? 말해 보라구요.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런 말을 하지 않고 ‘미안하지만 이제는 내가 세상 되어 가는 것을 보니 내가 틀렸다.’ 이렇게 한마디하면 그건 도리어 환영을 받을 수 있고, 자기가 울타리를 쳐놓은 것이 다 무너지는 거예요.

내가 옛날에 그 집에 가서 며칠 밤을 지내면서 사냥하던 것이 엊그제 같아요. 그 할머니가 아들 잘 되라고 새벽에 소에게 물을 끓여 주고 다 시중해 주는 것을 그만두라고 하고 혼자 밤에 나가서 끓이는 것을 내가 보고 다 그런 거예요. 그러던 할머니가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불효자도 그런 불효자가 없지요. 어머니를 모시라고 잘 길렀는데 말이에요, 자기가 그래 놓으니 기가 차지요. 그 누나도 있지? 누나랑 다….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