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연계 관계를 맺은 정보조직을 갖춰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국제적인 연계 관계를 맺은 정보조직을 갖춰야

그래, 그렇기 때문에 중국이라든가 소련에 대한 우리 비밀 공작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일본도 그래요. 일본의 모든 정보처, 여기 미국도 그렇고, 소련도 전부 다 그래요. 정보 관계에 있어서 국제적으로 연계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뭐냐? 우리가 세계적인 조직을 가지고 있어요, 언론기관도 있고. 한국에서는 말이에요, 조사요원들을 십만 명 가까이 모집했더랬어요. 언론기관을 중심삼고, <워싱턴 타임스>에서도 조사요원을 수천 명, 수십만 명을 각 나라에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는 뭘 하자는 거냐? 앞으로 개인에 대한 세계적인 조사단이 되어야 돼요. 어느 누가 문제가 있으면 문제 된 것을 우리한테 세밀하게 국제적인 정보를 통해서 딱 그 나라가 못 하는 판정까지 해 가지고 결론지어 주는 거예요.

그런 조직을 뭐라고 그러나? 국제적 조직을 중심삼고 개인 조사를 해놓는 거예요. 거기에 보고하면 소련이 보고 있는, 미국이 보고 있는, 영국이 보고 있는 그 사건에 대한 평가를 중심삼고 대번에 뒷조사해 가지고 딱딱딱딱…. 세계적인 대 사건, 재판 사건 같은 것도 재판하기 전에 미리 다 알아 놓아 가지고 발표해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비행을 못 한다구요.

뭐라구?「예. 국내에서 그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국내에서 국제 유학생밖에…」흥신소가 뭔지 알아, 흥신소? 흥신소를 세계적으로 만들려고 그래요. 그건 우리밖에 만들 사람이 없어요.

그래, 미국에 있어서 국방부가 지금 어떻게 가고 있느냐 하는 것을 세밀히 조사해 가지고, 어떤 개인이 그걸 알고 싶다면 개인에게 팔아먹어요. 알겠어요? 거기에 해당하는 분야만 팔아먹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안보 문제에 있어서 벌써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왔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우리 워싱턴 타임스의 안보 책임자, 국방부 담당 책임자라구요. 장관을 중심삼고 비서 다섯 사람이 저녁에 회의하면 절대 공개 안 하겠다고 다섯 사람이 손 들어 가지고 맹세했는데, 아침에 신문에 딱 나와요. 귀신이 곡을 할 놀음이라구요.

대통령이 24시간 뭘 했다는 것이 매일 통계가 나와 있어요. 어디에서 가래침을 뱉고, 변소에 들어가서 뭘 했고, 휴지를 쓰는데 얼마만큼 썼는지 다 조사해 두거든. 얼마만큼 잘라 썼다 이거예요. 일반 보게 된다면 사진으로 전부 다 보고합니다. 그러니 무서워요. 임자들은 그런 것 다 모르지요?「그걸 어떻게 조사합니까?」응?「어떻게 조사합니까?」어떻게 조사하다니? 조사할 수 있는 길을 따라서 조사하지. 그렇기 때문에 세계가 놀라는 거예요. 중국도 소련도 전부 다 놀라는 것입니다.

본부를 지도하기 위해서 체제를, 국가면 국가에서 인포메이션(information;정보)을 중심삼아 가지고 실제 행동부대를 만드는 거예요. 이래서 흥신소까지, 개인, 부락 흥신소까지 만드는 거라구요. 전세계의 아무 부락에서 이러이러한 사건이 난 것을 우리에게 알려달라고 하면 재까닥 인터넷을 통해 받아 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으로서 정보세계의 비밀을 전부 다 조사할 수 있는 거예요. 범인을 잡아넣을 수 있는 거예요. 범인을 잡아넣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시골에 사는 사람이 범인을 조사위원을 통해 가지고, 흥신소를 통해 가지고 잡아넣으면 누가 잡아넣은 것이냐? 그 사람이 잡아넣은 것이라구요. 재료를 넘겨 준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그래, 전문가를 만들자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