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이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만민이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일본 사람이라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일본 사람이라고 자랑하면, 나중에 선생님이 비참한 자리에 몰아넣을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 여자들을 세계의 선교사들로 파송하는데, 선교사라고 하는 것은 생사의 경지를 넘어가는 사람들입니다. 그것이 싫다고 하는 사람들은 뜻을 배신하는 사람들입니다. 철저하게 탕감복귀의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사탄이 굴복하지 않습니다. 알겠어, 가미야마?「하이.」

탁류가 흘러들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 어느 누가 그 물을 맑힐 거예요? 그 탁류 가운데 살고 있는 물고기들이 좋아서 살고 있겠어요? 어쩔 수 없이 살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어떻게 여과장치를 이용해서 그 물을 맑혀 가지고 모두 다 기분 좋게 살게 할 수 있을 것이냐? 바로 인류가 그렇다구요. 선생님이 낚시를 좋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지금은 낚시시대가 지나갔습니다. 지금은 양식시대입니다. 그러니까 탁류를 어떻게 맑힐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가 노력하면 자연히 그렇게 됩니다.

그것은 간단하다구요. 4천3백 킬로미터의 제방을 쌓아서 탁류를 흘려 보내면 됩니다. 이 땅의 탁류를 맑히는 것이 선생님의 이상입니다. 어쩔 수 없이 탁류 속에 몰려서 살고 있는 물고기들과 같은 것이 타락한 인간들입니다. 그것을 낚아 가지고 해방시켜 주는 것이 지금의 단계입니다. 알겠어, 가미야마?「하이.」33개국이 100킬로미터씩 제방을 쌓아 가지고 물을 흘려 보내면 되는 것입니다. 간단한 거라구요.

선생님이 여기에 와서 5년 동안 낚시를 하면서 온갖 생각을 다 했겠지요? 너는 여기에 와서 탁류를 보고 기분이 좋았어?「아닙니다.」판타날도 그렇지요? 미란다 강, 파라과이 강, 살로브라 강을 합쳐 놓은 것이 지옥과 같은 상황이라구요. 어떻게 그것을 맑힐 것이냐? 그러한 생각을 잊어버릴 만큼 고생을 하고 있다구요. 선생님의 정성과 재산, 통일교회, 그리고 모든 사람들을 희생시키면서 지상천국의 이상권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아마존 강이 세계에서 제일 길지요?「예.」거기는 탁류 정도가 아니라 검은 물이 흐르고 있다구요. 거기에도 물고기가 살고 있겠어요? 그것을 잡아먹는 인간들이기 때문에 사탄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제주도에 가든지 어디에 가든지 그러는 것입니다. 물고기를 잡아먹기 위해서 낚시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해방시켜 주기 위해서 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25년간 배를 탔습니다. 눈만 뜨면 배를 타고 나가서 밤이 되어도 안 돌아와요. 지금부터는 선생님이 낚시시대가 지났기 때문에 열두 시에 나가는데, 여러분은 다섯 시부터 나가야 된다구요.

지금도 만민이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이 못 되어 있지요? 그렇지요? 만민이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을 여러분이 만들어야 됩니다. 만민을 동화시킬 수 있는 평등한 가치권을 이룸으로써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이루어진다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렇다는 사람은 없겠지요?

그러한 사람은 퐁쿠라(ポンクラ;멍텅구리), 바카(馬鹿;바보)라구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なおらない;죽지 않으면 고쳐지지 않는다).」정말이라구요. 무엇이든지 잘못 만들면 그것을 고치는 것보다 새롭게 만드는 것이 더 쉽습니다. 그러니까 바카는 안 태어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은 뜻의 관점에서 볼 때 바카예요, 뭐예요? 바카의 반대가 뭐예요? 무바카, 비바카! 모두 다 바카라구요. 뜻의 관점에서 보면 모두 다 바카들입니다. 그러니까 죽어야 되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