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보면 자나깨나 말씀을 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사람을 보면 자나깨나 말씀을 전해야

그래서 자나깨나 사람을 보게 되면 말씀을 해야 돼요. 말씀을 못 하고 가게 되면 아쉬움을 느껴야 됩니다. 그럴 수 있기 위해서는 내가 말씀을 좋아해야 돼요. 그래서 훈독회가 필요해요.

여러분이 어린 아기에게 젖먹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어린 아기에게 젖먹이는 어머니 아버지는 밥을 먹어야지요? 어린 아기보다 더 많이 먹어야 되겠어요, 적게 먹어야 되겠어요?「많이 먹어야 됩니다.」그렇지.

말씀의 맛이 점점점점 나이가 많아 갈수록 맛있어야 돼요. ‘아이고 할 수 없어. 시간이 왜 이렇게 길어?’ 이럴지 모르지만, 시간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말씀은 시간과 공간 세계를 초월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 맛이 세계의 무슨 맛보다도 맛있어야 돼요. 세상의 사랑하는 부부들, 세상의 사랑하는 가정들, 세상의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충신의 길을 가는 사람, 혹은 성자나 성인의 길을 가는 사람보다 더 맛이 있어야 타락권을 해탈한 자리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훈독회를 싫어하지요? 문평래!「맛을 많이 들였습니다.」맛을 조금 들였어, 많이 들였어?「들여가기 시작했습니다.」(웃으심) 들여가기 시작하는 것이 합격품으로 들으면 돼? 말씀을 들으면 그 말씀에 동화돼야 돼요. 비장한 말을 들으면 나도 속으로 통곡이 나오고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봄이 되면 모든 죽었던 싹이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말씀은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보통 말씀하고 달라요. 왜? 선생님이 그런 심정적 권내에 있어서 전부 주파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주파. 거기에 들어가면 그 무엇이 있다구요. 보통 사람의 말과 다르다구요. 마음이 울려 나와요.

마음이 울려 나오면 내 자신이 거기에 점령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가 무서운 거예요. 미국의 아무리 고위층이라도 2박3일 이내에, 법관들, 상원 하원의원 등 수백 명이 모여 가지고, 저명한 사람들이 네임밸류(name value;지명도)를 가지고 서로가 자기 나라, 자기 주에 갖다가 법으로 통과시키겠다고 교육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 말씀을 중심삼고 하나되겠다고 함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기들도 세계를 부활시킬 수 있는, 그 말씀과 더불어 동역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자기의 가보예요, 가보. 하늘땅의 가보라구요. 알겠어요? 천지의 가보예요. 하나님이 지은 하나님 나라의 보물이에요. 그것을 아는 사람은 싫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거지요. 그런 힘을 가진 말씀이라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도 자신이 한 말씀을 중심삼고 지금 10년, 수십년이 지났지만 그 경지에 대번에 들어갑니다. 그때 바라던 소원의 뜻이, 깜깜한 밤중에 아침 햇빛을 바라는 것과 마찬가지의 그런 시대에서, 이제 40년을 지나 햇빛을 바라볼 뿐만 아니라, 정오에 왔기 때문에 그림자가 없어져요. 천하가 밝은 전체가 된다는 거예요. 세계는 반드시 하늘나라로 속할 수 있는 그런 힘을 말씀이 갖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런 시대가 세계에 뻗치게 되면 세계는 사탄이 없어져요. 어두운 세계는 없어져요. 지상, 천상세계가 광명의 세계로서 하나님의 마음의 빛을 중심삼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천지가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런 재창조의 조화의 능력을 지니고 있는 말씀을 선생님이 발표했다는 것이 위대한 거예요. 그 시대에 세밀히 얘기했어요. 그렇게 돼 있어요. 그게 이론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