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어 본연의 환경으로 되돌려 놓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나무를 심어 본연의 환경으로 되돌려 놓자

자기들도 나라의 왕들이 돼야 돼요. 무슨 왕? 국가 메시아가 되면 종족적 왕이 돼야 되고, 가정적 왕이 돼야 됩니다. 가정적 왕이 못 됐더라도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을 절대 모시면 가지는 못 되더라도 잎이라도 되는 거라구요, 잎. 잎은 가을이 되면 떨어져서 거름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래요. 왜 춥고 더운 날씨가 있느냐? 여름에는 항상 푸르러요. 푸르지만 춘하추동의 계절과 같은 무엇이 있으면 나뭇잎이 나와 가지고 언제나 2년, 3년, 10년 안 가요. 떨어진다구요. 그것이 확실히 드러나는 것이 북쪽이에요.

여기 남방은 활엽수고, 추운 데는 침엽수예요. 그런 것 알아요? 침엽수는 산소량을 몇 배 배출하는 거예요. 여기는 활엽수예요. 이것을 평준화시켜야 된다구요. 나무를 심어야 돼요. 북극이면 북극, 남극이면 남극에 나무를 심어야 됩니다. 북극에는 동물도 살잖아요? 동물들이 뭘 먹고 살아요? 산소를 먹지요? 그러니 나무가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 나무들을 다 잘라 버렸어요.

그래서 구라파에도 지금 산소가 옛날의 본연적 기준에서 20퍼센트 결여돼 있기 때문에, 이걸 인간의 힘으로 보충해 가지고 사람 생명을 계속할 수 있는 산소 보급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줌, 한 치의 땅이라도 나무를 심어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부터 나무를 심으라는 거예요, 도시를 만들지 말고. 문명 대신 원시시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지금 그러고 있어요. 여러분이 그걸 못 하니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돈벌 것을 생각하지만 나는 나무를 심으려고 그래요.

그래서 륙색에다가…. 요즘에는 여자나 남자나 륙색을 메고 다니더구만. 알겠어요? 륙색을 메고 다니는데, 그게 뭐냐 하면 자기가 필요한 물건을 어디 가서든지, 국경을 넘어서도 넣어 가지고 다니는 거라구요. 그게 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를 다 망쳐 놓았어요. 그렇지요? 꽃씨를 심고, 나무 씨를 중심삼고, 그 다음에 뿌리를 통해 번식하면 뿌리를 전부 륙색에 넣어 지고 다니면서 밥 먹고 쉬는 자리는 그냥 떠나지 말라는 거예요. 꽃씨를 뿌리든가, 그 다음에는 뿌리를 잘라 가지고 심든가 이래 가지고 푸른 지대를 만드는 거예요. 이제 그럴 때가 왔습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도.

이번에 수련 받는 데서 나무를 심으라고 그래요.「예. 나무 헌금을 받고 있습니다.」헌금을 시켜서 자기 지역을 만들어 놓고, 그 지역은 앞으로 어디든지 차 타고 가 가지고, 남미를 그냥 그대로 비행기 타고 쭉 다니지 말고 33개국 어디를 가더라도 들러서 가라는 거예요.

그래서 뭐라고요? 취미산업을 하는 거예요. 만물을 부활시키기 위한 취미예요. 그 이상의 취미가 뭐 있어요? 지구성을 부활시키는 이상의 취미가 없다구요. 그것이 하나님이, 지구가 원하는 최고의 취미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식물을 개종해야 되고, 새로운 동물을 개종해야 되고, 새로운 인간을 개종해야 됩니다. 그래야 새로운 지구성이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동물원을 전부 만들고 식물원을 만들어 가지고 원초적인 이런 기준을 중심삼고 내가 강을 평지로 만드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