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으면서도 그냥 있으면 무서운 벌을 받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알고 있으면서도 그냥 있으면 무서운 벌을 받아

『밥 먹고 살고 자기 아들딸을 사랑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원리로 보게 되면 120명을 해야 돼요. 36가정에서부터 72가정….』

국가를 못 찾았어요. 그러니 국가를 찾는 게 이거라구요.

『120수는 예수님의 세계 국가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430가정은 한 나라를 중심삼고 그 안에 있는 성씨와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에서 4천3백 년 중심삼은 430가정입니다. 그것은 모든 성씨와 마찬가지로 국민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어 놓은 것입니다. 문을 열어 놓은 것이지 들어가는 것은 아니라구요. 지금까지 한국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문을 열어 놓았는데 천국으로 몰아넣는 것은 통일교회 교인들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중략)

그러면 씨를 뿌리는데, 어디에 뿌려야 하느냐? 숫터에 뿌려라 그 말이라구요. 숫터가 어디냐? 청소년들입니다. 알겠어요? 그때 한번 심어 놓으면 일생을 가는 것입니다. 그때 심어 놓으면 빼 버릴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학교에 다니더라도 어느 때가 제일 예민하냐 하면, 초등학교 때가 제일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때 들어온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런 사람들이 열심히 해서 본이 되어야 돼요.

『중고등학교에 가게 되면 점점 희박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대학교에 가게 되면 그 이웃동네를 거쳐가는 것과…. 이렇게 생각해 보면 지금 왜 산아제한을 하느냐? 그건 천명에 의한 거예요. 악한 혈통을 더 이상 번식시키지 말라는 거예요. 생각해 봐요. 통일교회의 축복가정은 어때요?』

전부 다 믿음의 족속, 혈족을 남겨야 돼요. 몇 대가 연결되었느냐 이거예요. 대가 다 있지요? 자, 읽으라구.

『……그렇지만 여러분에게는 지게가 있습니다. 열렬히 말씀을 전하게 되면 폭발적인 수확을 거둘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내적인 실력을 가지고 세월을 보내고 있으니 하나님이 벼락을 치고 싶겠어요, 안 치고 싶겠어요?』

내적인 내용을 갖고 있으면서도 세월을 보내고 있으면 모르는 사람보다 더 무서운 벌을 받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그런 오래된 사람들이 전부 다 암 병에 걸려서 죽었어요. 고질병에 걸려 죽은 거라구요.

『밤 열두 시가 문제가 아닙니다. 새벽이 문제가 아닙니다. 밤이고 낮이고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하늘은 그것을 받아들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