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적?종족적?국가적 메시아의 책임이 막중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가정적?종족적?국가적 메시아의 책임이 막중하다

『영계에서는 몇억만 리의 거리에 있는 세계의 사람이라도 사랑의 마음이 강해서 보고 싶다 하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왔느냐?’ 하면 ‘당신이 불러서 나타났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벗는 거예요. 벌써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꿈같은 얘기예요. 참사랑을 가지고 못 할 일이 없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사랑을 빼 놓으면 무슨 얘기가 있느냐? 거기에서는 사랑을,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그런 세계를 알기 때문에 세상에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넘어갈 수 있고, 좋던 일도 끊을 수 있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이 못 하는 것을 무자비하게 끊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기준 삼고 측정해 나가는 것입니다.』

국가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가 다 있지요? 국가 메시아에게 단군 시조로부터 지금의 7천만 전체가 달려 있는 거예요. 가정 메시아라면 가정 전체가 달려 있고, 종족적 메시아라면 종족 전체가 달려 있어요. 그런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자기 나라에 그런 종족이 있으면 편지라도 해야 되고, 신문이라도 내야 되고, 기도해 줘야 되고, 그러면서 관계를 맺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자기가 동떨어져서는 그런 중심이 될 수 없어요. 중심 뿌리로부터 중심 줄기, 중심 순까지, 시초에서 끝까지 작용을 계속해야만 그것이 살지, 그 작용이 작아지면 죽기 시작하는 거예요. 국가적 메시아니 종족적 메시아니 해서 다 맡겼는데 그것이 점점점 희미해져요. 쓸만한 것이 없어요. 뿌리가 없다구요.

국가 메시아의 책임을 자기 일대에 해야 돼요. 선생님도 역사시대에 아담 일대에 완성해야 할 것을 전부 하는 거예요. 메시아는 일대에 완성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구약시대 완성, 신약시대 완성, 또 영계와 지상을 연결시키는 준비를 해서, 영계 완성기준 앞에 천사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적 이상을 보태서, 사랑을 보태 가지고 육계 완성을 하기 위한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하나님도 수천만대를 거쳐왔다 해도 일대에 했다 할 수 있는 그 사람을 찾는 거예요. 그게 메시아고 참부모예요. 참부모 가운데 역사가 시작되고 역사가 종결을 맞아야 돼요. 그래서 거짓된 역사, 사탄 치리로 말미암아 만들어진 지상세계 천상세계를 전부 정리해서 참된 부모로 말미암아 시원 된 모든 전부가 영계에서 영원히 계속될 수 있게끔 대변혁을 가져와야 돼요. 그걸 일대에 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제4차 아담권까지 발표했지요?「예.」그게 꿈같은 얘기예요. 그 꿈같은 얘기가 맞는 거예요, 안 맞는 거예요?「맞습니다.」선생님이 저렇게 말씀한 내용을 뺄 데가 없어요. 그것을 모르는 여러분이 다 잃어버렸어요. 그러니 훈독회를 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잃어버린 것을 증거시키기 위해서 영계에 있는 모든 전부를 이상헌 씨로부터 밝히게 한 거예요. 이제부터 지상에 연결시킬 수 있는 보고의 길이 열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참부모 앞에 영육 간에 가로놓인 모든 것이 사탄으로 말미암아 되었으면 그것을 제거시키기 위한 활동을 하여 자기 생애의 기록과 더불어 이것을 첨부 첨부해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8단계를 넘어서 하늘까지 다 해결해 가지고 깨끗이 타락권이 없다는 자리에 섰다 할 수 있는 자체를 공인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가정적 메시아가 되지요? 가정의 사람들이 여러분을 생명시하고 밤이나 낮이나 사모할 수 있어야 돼요. 또 종족적 메시아는 어때야 되느냐? 종족이 뭐예요? 유 씨면 유 씨의 종족적 메시아가 되었으면 밤이나 낮이나 그 가정들이 나랏님 대신으로, 하나님 대신으로 섬겨야 되는 거예요. 그게 안 되어 있잖아요? 그 말들이 그거예요. 중심 뿌리로부터 순까지 완전히 거꾸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바로 세워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몇 대가 걸린다구요?「일대입니다.」일대예요. 여러분이 가정적 메시아면 가정에서 전부 다…. 윤기병은 누나가 여섯이라고?「누나가 여섯이고 밑으로 하나 있습니다.」여섯이 전부 윤기병을 장남같이 생각하고 아버지 대신으로 생각해야 된다구.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

여러분은 지금 선생님을 형님같이, 아버지같이 모시잖아요? 부모님의 말, 형님의 말을 들어야 돼요. 부모님의 말, 하나님의 말, 형님 아담의 말이 서지 않았어요. 그것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그걸 일대에 해야 된다구요. 수천대를 거쳐 나왔지만 하루같이 생각하고 하는 거예요. 그 일이 끝날 때까지 쉴 시간이 없어요. 지금까지 복귀섭리가 수천만년이에요.

불쌍하지요? 죽은 자식이 하나님이 돕지 않고 자기 스스로 살아 나와야 돼요. 하나님이 죽였어요? 사탄이 죽였으니 아담이 책임을 해야 하듯이 살아 나오는 것도 하나님이 도와줘서 살아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자동적인 입장에서 개발해 가지고 살아 나와야 돼요. 원리 말씀을 하나님이 가르쳐 준 것이 아니에요. 찾았어요.

벌써 선생님은 특수한 체휼적인 감정이 있어요. 가기 전에 벌써 마음이 알아요. 초점이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모든 문제를 전부 맞춰 나온 거예요. 여러분이 말 한마디를 해도 말 한마디를 중심삼고 그 관계어가 얼마나 많이 있느냐 해서 그것을 찾아내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대응적인 술어를 언제든지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러니 상대적 관계를 빨리 캐치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