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세계를 벗어날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2권 PDF전문보기

관계의 세계를 벗어날 수 없어

그렇기 때문에 관계의 세계를 벗어나면 안 돼요. 개인 관계, 가정 관계, 종족 관계, 전부 관계지요? 관계를 맺지 않고는 사랑이 정착할 수 없어요. 관계에는 인연이 있어야 돼요. 남자는 여자에 대해서 인연이 있다, 안 만날 수 없다 이거예요. 이 인연에 따라서 관계를 맺고, 관계를 맺어 가지고 자리를 잡아요.

외교관계, 부자지관계, 전부 관계 세계예요. 관계 철학이라구요. 전부 다 그렇지요? 경제 관계니 무슨 관계니, 전부 관계예요. 사탄세계는 이런 관계를 중심삼고 서로 위하는 것이 아니고 서로가 속이려고 하는 거예요. 위하려는 생각이 없다 이거예요.

내가 지금 브라질에 있지만 브라질이 나를 반대했어요. <뉴욕 타임스>와 대통령이 하나되어 가지고 나를 반대했어요. 리버럴(liberal;진보적인)한 녀석들이 부시 대통령 아들을 잡기 위한 계획적인 프로그램에 말려들어 간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문 선생과 부시 가정이 하나되어 있다.’ 이렇게 해서 잡으려고 <뉴욕 타임스>가 깃발 들고 나왔는데, 내가 모가지를 달아 놨어요. 우리 신문사가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사실이 그렇지 않느냐고 들이대는 거예요.

원래는 1월 6일에 우리 사람하고 신문에 냈던 그 신문사하고 같은 시간에 같은 내용을 가지고 공개토론하자고 했는데 미루고 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을 자기들도 알기 때문에 공개토론하자니 큰일났거든. 코너에 몰리겠으니 그것을 20일로 연장했어요. 20일로 연장해서 하는데 상대편을 부르지 않았어요. 다 거짓말이니까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독자적인 면에서 뭉개 버린 거예요. 미국에서 그 싸움을 한 거예요. 이제 들이치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