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구원섭리에 나타난 탕감조건의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구원섭리에 나타난 탕감조건의 의의

그래, 오늘이 무슨 날이라구요?「참만물의 날입니다.」무슨 말을 해주면 좋겠어요? 무슨 말? 여러분에 대한 말을 해주면 좋겠어요, 만물에 대한 얘기를 하면 좋겠어요, 사람에 대한 얘기를 하면 좋겠어요, 참부모에 대한 얘기를 하면 좋겠어요, 하나님에 대한 얘기를 하면 좋겠어요?

만일에 만물과 참부모와 인간이 하나되었다면 그 전체가 내세우는 것이 ‘내 대신이다.’ 할 때, 요것을 완전히 보고, 그리워하고, 내 것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은 전체를 사랑했다는 조건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탕감조건이 그래서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전체를 대표해서, 과거?현재?미래를 대표해서 어떤 시대나, 횡적인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세계시대, 어떤 시대를 대표하더라도 그 조건으로 세운 것은 밤이나 낮이나,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변치 않다 할 때 내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섭리상에 나타난 탕감조건이에요, 조건! 조건적 표시물이 중요하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오늘 여러분에게 ‘요거 갖는 사람은 천하를 갖는 것이다.’ 약속을 하고 이걸 집어던지면 말이에요, 그 사람이 왼손으로 쥐었다 해도, 만약에 발이 먼저 깔고 이렇게 쥐었다 해도 가진 것이 틀림없다 할 때는 천하를 넘겨줘야 되겠어요, 안 넘겨주어야 되겠어요?「넘겨줘야 됩니다.」넘겨줘야 돼요. 이거 안 들려? (마이크를 손봄) 고장이 났구만. 밑으로 끼웠구만. 어머니가 잘못했어. 돌리면 되잖아? 이렇게 돌리게 되어 있잖아? 됐어? 들려요?「예!」좋아요!

오늘 무슨 얘기를 할까? 제일 좋고 나쁜 얘기를 할까, 나쁘고 좋은 얘기를 할까? 우리 통일교인들은 이런 모임 자리에는 언제든지 이어폰을 가지고 와야 돼요. 그래서 한 곳에서는 일본 말, 한국 말, 세계 각국 말로 해서 자기 패들에게 얘기해서 알아들을 수 있게끔 해줘야 돼요. 자르딘 수련소에서는 그런 훈련이 되어 있는데, 그거 갖고 다녀요, 안 갖고 다녀요?

*일본 멤버, 이어폰 가지고 있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미국 멤버들, 이어폰 있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하나도 없구만! 건달패예요, 건달패. 공짜 좋아하는 웨스턴 멤버! (웃음) 언제든지 가지고 다녀요. 알겠어요?「예.」「다 갖고 있습니다.」다 있기는? 손도 안 들었는데 뭐. 언제든지 그것을 준비해야 돼요.

독일 사람 열 사람이 왔더라도 한국 말을 모르면 발로 차 버려요. 반드시 여기서는 한국 말을 하게 되어 있고, 선생님이 한국 말을 하게 되어 있어요. 영어를 알고 일본 말을 알더라도 하게 안 되어 있는 것이 원칙이니까, 그걸 알아듣기 위해서는 한국 말 하는 사람이 영어라든가 일본 말로 대신 번역해 가지고 귀에 집어넣어야 돼요. 이렇게 다리를 놓을 수밖에 없는 것이 딴 나라 말을 하는 사람의 불쌍한 처지라는 걸 알지어다!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노멘도 케이엔오더블유(know)는 좋아요. (웃음) *엔오(no)가 아니라 케이엔오더블유의 노(know)예요. 소리가 재미있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좋은 얘기부터 할까요, 나쁜 얘기부터 할까요? 나쁜 얘기부터 할까요, 좋은 얘기부터 할까요? 어떤 것을 해요? 선택한 대로 하자구요.「나쁜 얘기부터 해주십시오.」왜? 나쁜 얘기부터 한다? 오늘이 좋은 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