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가정에서 평화의 수면과 같이 해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여자는 가정에서 평화의 수면과 같이 해줘야

판타날에 가게 되면 새들이 참 많아요. 잠꾸러기 새가 있을 거예요. 암놈은 편안히 수놈이 잡아 주는 고기를 얻어먹고 사는 거예요. 수놈은 새벽부터 해가 질 때까지 꼬꾸맥질 해 가지고 고기 잡아 먹이려니 얼마나 고달파요? 저녁에 돌아와서 암놈이 해놓은 저녁상을 먹어야 할 텐데, 앉아 먹으려고 하면서 끄덕끄덕 졸 때, 그 남편을 대해 ‘이놈의 남편!’ 하며 나쁜 남편이라고 차 버려야 되겠어요, 이불 펴고 사랑하고 밥은 내일 아침에 먹으라고 해야 되겠어요?

제멋대로 사랑해서는 안 된다구요. 자기 때문에 피곤했으면 그걸 위로해 주고, 새로운 희망의 아침을 맞이할 수 있게끔 여자들이 해줘야 돼요. 남편이 어려워하면 그 어려운 골짜기를 대신 메워 주고, 자기가 좋으면 남편을 위해 주고, 이렇게 수평을 이루어야 돼요. 물은 언제나 수평이에요. 수평을 가누어 줄 수 있는 것이 물이에요, 물! 물은 어떤 형태의 모양에도 마음을 맞추어 주기 때문에 영원히 생명을 양식할 수 있는 원소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물은 어떤 모양이라도 맞추어 줄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몸뚱이도 4분의 3이 물이라구요. 여자들은 가정에 있어서 평화의 수면과 같이 돼야 돼요. 여자 하나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깨지는 거예요. 할아버지의 그릇, 할머니의 그릇, 8대 조상, 수백 명의 그릇을 척척척 모양대로 채워 줄 수 있는 것은 물 같은 여자예요.

사랑도 물같이 흐르는 거예요. 물같이 흐를 수 있는 사랑의 기원을 양성하는 것이 어머니 배에서부터 아들딸을 낳아 기르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이에요, 사랑. 사랑에는 모양이 없어요. 그릇에 언제나 충만히 채워 줄 수 있는 이런 놀음을 여자들이 대표해서 할 수 있는 가정만이 행복한 천국 가정을 이어갈 수 있느니라! 아멘, 노멘?「아멘!」아멘, 노멘?「아멘!」나는 노멘이야!「아멘!」

그러면 ‘참 알았습니다’인데, 한번 해봐요. 참 알았습니다!「참 알았습니다!」무엇을 참 알았어요? 하나님을 참 알았어요, 참사랑을 참 알았어요? 어떤 게 더 좋아요? 하나님을 참 아는 게 좋아요, 하나님을 모르더라도 참사랑을 아는 것이 더 좋아요?「참사랑을 아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