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염려의 대상이 된 미국을 살리기 위해 참부모가 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염려의 대상이 된 미국을 살리기 위해 참부모가 왔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미국의 대통령 가운데 구교 대통령은 케네디 때 처음 된 거예요, 1960년대에 들어와 가지고. 신교국가로서 신교 대통령을 세워 나오던 미국의 전통이 그때서부터 갈라지기 시작한 거예요. 신교 구교의 싸움터가 됐어요. 이것을 크게 한 것이 공산주의와 민주세계의 싸움판이에요. 이래 가지고 교파도 전부 싸움판, 그 다음에 종족도 싸움판, 전부 싸움판이 벌어졌습니다.

이렇게 싸움판이 벌어져 가지고 미국의 국민들 앞에 형제가 어디 있고, 동지가 어디 있고, 나라가 어디 있어요? 그거 다 망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오시는 재림주의 행복의 국가 기준을 만들어 영계까지 통일해서 하나님의 해방과 만우주의 해방, 사탄을 추방할 수 있는 목적을 위해 준비한 이 나라가 그렇게 됐으니 어떻게 돼요?

그런 것을 염려하신 하나님이 ‘이거 안 되겠다.’ 하고 나에게 명령한 거예요. 미국의 기독교를 다시 부흥시켜 가지고, 신교문화권에서 오시는 메시아를 환영할 수 있는 통일의 초민족적인 기준을 닦은 모든 것이 전부 떨어져 나가니, 다시 결합해 가지고 보다 차원 높은 영계까지 인간 사랑이 아니라 참사랑의 기준, 타락권을 넘어선 사랑의 전통을 이어 미국을 새로이 각성시키기 위해 선생님을 미국에 보낸 거예요. 그래서 이 미국에 왔는데 어떻게 됐어요?

30년 동안 내가 미국 사람이 좋아서 이러고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무엇 때문에 내가 여기 와서 고생하는 거예요? 내가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미국의 전통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기독교가 어떻다는 것을 알고, 영계라든가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이 여기에 와서 왜 이렇게 고생을 해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서 신교문화권, 신교 독립국가를 세워서 하늘나라의 문화를 부식시키기 위한 터전이 깨져 나가니까, 6천년 동안 하늘이 수고한 복귀섭리의 터전이 완전히 깨져 나가는 이런 결과가 되니, 그 6천년 복귀섭리를 완성시키기 위한 하나의 뜻을 전부 다 재림시대에 이어 주려는 하나님의 그 뜻을 아는 레버런 문을 세워 가지고 그 길을 다시 이으려고 보냈는데, 기독교에서 구교와 신교가 합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반대했습니다.

2차대전 이후 해방시대에 미국이 나를 지지했으면 완전히 통일됐어요. 7년이면 전부 다 끝나는 거예요. 6천년 역사한 모든 것이 무너졌기 때문에 다시 이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40년 동안 나온 것입니다.

그때에 세계적 축복을 해 가지고 하나님의 혈통적 인연의 가정을 중심삼고 참감람나무 밭을 만들어서 참감람나무의 열매를 따 가지고 하나님의 생활 무대에 활용할 수 있게끔 못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하기 위해서 40년 동안에 전부 해 가지고 이제 그 시대로 들어왔어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 하나님의 혈통적 관계를 초민족적인 기준 앞에 새로이 세우는 이런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