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유엔의 엔 지 오(NGO)에서 주는 상을 받는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어머님이 유엔의 엔 지 오(NGO)에서 주는 상을 받는 의의

원래는 이번에 어머니가 상 받는 것이 첫 번째예요. 유엔의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인 세계평화교육자국제연합(IAEWP)에서 주는 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유엔의 이름을 가지고 상을 주는 거예요. 그리고 유엔 창설 55주년 기념 세계어린이평화미술대전의 시상식과 한국동란 50주년 기념 사진 전시회가 있어요. 유엔이 중심이 되어 어린애서부터…. 어린이 시대예요. 어린이들은 다르다구요. 그것도 참 섭리라구요.

어린이들이 그림 그리는 것을 중심삼고 유엔이 소장하고 있는 6?25동란 때의 사진 250점을 이번 대회에 표상적인 사진으로 전시하는 거예요. 전시해 놓고 그림 그리기 대회를 하는데, 어머님이 거기의 회장이에요. 그래서 40만 어린이들에게 나누어 주는 유엔기를 중심삼은 책받침에 어머니 사진이 들어가는 거예요. 원래는 부모님의 사진이 들어가게 되어 있었는데, 중간에서 말이 나와 가지고 곽정환이 한마디하는 바람에 전부 망쳐 놓았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아이들을 중심삼고 부모와 하나될 때는 이들은 세계적인 중심 가정들이기 때문에 가정을 묶을 수 있는 좋은 찬스예요. 그래서 내가 승인해서 상 받으라고 허락했는데 중간에서 다 망쳐 놨어요. 그 상이 문제가 아니에요. 앞으로 어린애들을, 가정들을 새로이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같이 들어가면 국가 기준을 넘어서 40개국 이상의 세계에 이름 있는 가정들을 묶을 수 있는 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이 대회를 1차 2차… 한국동란 기념 대회를 매해 해보라구요. 1차가 어린이대회로 처음이에요. 이제부터 10년 동안 어린이를 위해 갈 수 있는 길을 유엔이 결정했어요. 여기에 있어서 부모님이 이 행사를 중심삼아 가지고―돈이 안 들어가요.―국빈으로 가는 거예요. 한국동란에 참석했던 한국과 6개국, 영?미?불?일?독?이, 한국까지 7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엔에서 6?25전쟁 때 죽은 장병이 묻힌 유엔 묘지를 중심삼고 이것을 축하할 수 있는 기념일까지도 첨부하는 거예요.

한국동란 때 죽은 유엔 묘지를 중심삼고 혈맹이 돼 있어요. 한국과 16개국이 혈맹이 되어 있는데, 이것이 죽어 버렸어요. 이것을 살리려고 간판 붙이고 가정이 전부 그것을 축하할 수 있는 간판 붙이고 나서려고 했더니 무엇도 몰라 가지고 책임자가 한마디해서 다 망쳐 놓았어요. 알겠어요?

유엔 묘지가 한국에 있어요. 이것을 중심삼고 50주년 기념과 더불어, 어린애들과 더불어 축하하는 거예요. 어린애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형제가, 가정들이 축하할 수 있게 이런 것을 들고 나오면서 유엔에서 8?15면 8?15해방을 중심삼고, 6?25동란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념하게 하는 거예요. 이 기간이 중요한 기간이에요.

한국동란을 중심삼고 남북통일 기간을 중심삼고 평화의 기준을 만들겠다는 거예요. 이런 계획을 함으로써 유엔 공동묘지를 중심삼고 6?25동란을 기념하는 거예요. 부모님을 중심삼고 어린애들이 부모들과 합해 세계적으로 축하할 수 있고 유엔 묘지를 방문할 수 있게 되면 혈맹을 중심삼은 16개국을 한국의 이름으로 한 나라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엄청난 뜻을 바라고 있는데, 저쪽에서 비용이 드는 것을 내가 다 댄다고 했어요. 6?25동란 기념으로 전쟁 때 썼던 미국의 항공모함을 인천 신공항 부근 섬에 기항시켜서 관광시키려고 했어요. 그 배가 미국에서 오는데 기름 값이 6억 원이에요. 6억까지 지불하고 계획했었는데 이걸 다 망쳐 놨다구요.

세상에!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몰라 가지고 중간에서 책임자가 대가리를 흔들어서 이렇게 만든 거예요. 함부로 행동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래는 내가 안 가려고 했어요. 어머니만 보내려고 했어요.